긴장되고 불안해서 잠이 오지않는다면 일기를 써보자




긴장과 불안감 때문에 스트레스가 발생하고 이 때문에 잠을 청하는 것이 힘들다면 명상을 하는 것을 많은 분들이 추천합니다. 편안한 자세에서 눈을 감고 마음을 차분하게 하면 이런 증상들이 크게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너무 큰 긴장과 불안함 등은 이런 명상을 불가능하게 만들기 때문에 다른 방법이 필요하게 됩니다.




그럴때에는 일기를 써보는 것이 좋을 수 있다고 합니다.


현재 내가 불안해하고 있는 것과 긴장하는 이유를 하나 둘 써내려가다보면 내가 무엇 때문에 이렇게 힘들어하는지를 정리할 수 있게 되고, 현재 내가 가지고 있는 불안과 스트레스를 객관적으로 다시 보게 되면서 이를 극복할 수 있는 의지가 생기거나 내가 가지고 있는 불안이 너무 커다란 것은 아니라는 것을 인지하게 되면서 이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보이지 않는 미지의 공포가 눈으로 확인되는 일들로 정리가 되기 때문에 이 방법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는 것이죠.





일기나 글을 써도 정리가 안된다면 가볍게 산책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몸을 움직이가 여러가지 풍경을 보게 되면 불안감을 주는 주제에 집중되는 것이 많이 분산이 되게 됩니다. 또 걸으면서 여러가지 다른 생각들을 하게 되면 머릿속이 환기가 되어서 새로운 관점에서 나의 걱정꺼리를 보게 되어 보다 나은 해결방법을 찾을 수 있습니다.


또 이렇게 적당하게 걸어서 몸을 피곤하게 하는 것은 졸음을 유발하기 때문에 잠이 드는 것에 좋은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음식을 만들기


음식을 만드는 것은 많은 것들을 자극하게 됩니다. 음식을 할 종류를 선택하게 하고, 집중해서 조리를 하게 하고 맛과 향 등으로 코와 입을 자극하게 됩니다. 이런 다양한 자극들은 복잡했던 생각들에서 벗어나게 하기 때문에 심한 긴장과 불안감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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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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