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을 전환하고 싶다면 걷기 혹은 산책을 하라




기분이 좋지않아서 외출도 하기가 싫고 아무것도 하기가 싫을 때에도 일단 신발을 신고 밖에 나가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전환이 될 때가 있죠. 


많은 것들을 보면서 걷는 이런 행동의 시작만으로도 기분이 정말 좋아질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는 사람의 본능일 수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걷는 등의 신체활동은 음식을 찾거나 사냥을 하면서 이동하는 것에서 진화한 것과 연관이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걷는 것이 기분이 좋아야만 먼곳에 사냥을 하고 체집을 수월하게 할 수 있었겠죠.





일단 집 밖으로 나와서 가볍게 동네를 한바퀴 걷거나 혹은 근처의 공원에서 산책을 하는 것만으로도 행복감을 느끼고 기분의 개선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목표한 만큼의 거리나 시간을 충족하지 않더라도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고 하죠.


또 좋은 풍경속에서 산책을 하면 머릿속에 복잡했던 고민들이 해소가 되거나 정리가 될 가능성도 높아질 수 있다고 합니다. 사람의 생각은 그 것에 한정해서 반복적으로 고민하는 것보다 탁 트인 환경에서 걷거나 산책을 하게 되면 그 것들이 풀어질 가능성도 높아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햇빛을 받으면서 적당한 시간동안 걸으면 행복호르몬인 세로토닌의 분비는 촉진되고 멜라토닌의 분비가 억제가 되면서 기분이 좋고 전환되는 느낌을 더 받을 수 있어 더 좋은데요, 여기에 평소에 좋아하던 음악이나 책을 공원과 같이 풍경이 좋은 곳에서 즐기게 되면 더 많은 행복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실외가 너무 덥다면 근처의 커피숍이나 찻집에 들어가서 쾌적한 환경 속에서 내가 좋아하는 음료를 먹으면서 그 순간을 즐기는 것도 아주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오랜시간 앉아있었던 사람에게 걷기. 산책은 더 좋은 효과를 가진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오래 앉아서 일을 하게 되면 건강에 좋지않을 수 있는데요, 이런 것을 산책을 통해서 어느정도 해소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장시간 앉아 있으면 뇌의 혈행을 좋지못하게 해서 창의력과 기분이 떨어질 수 있는데요, 적당한 강도의 걷기는 이런 상황을 개선할 뿐만 아니라 혈액의 순환을 좋게 하고 신체활동량을 늘려서 오래 앉아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어느정도 해소해줄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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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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