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을 제대로 못자면 짜증이 나는 이유는 뭘까




일요일 저녁 월요일에 등교, 출근을 해야하는 걱정으로 늦게 잠을 자게되면 월요일 컨디션은 좋지않죠. 괜히 짜증이나고 기분이 좋지않은 그런 상황이 아침부터 한동안 지속되게 되는데요, 이런 상황은 그 원인이 있다고 합니다.


수면이 부족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현상이라고 하는데요,

사람의 경우 잠이 부족하게 되면 스트레스 호르몬의 분비가 늘어나면서 일의 의욕이 상실되고 괜히 짜증이나는 상태가 지속될 수 있다고 합니다.


※ 괜히 자극적이고 단게 생각나는 것도 바로 이 코르티솔 때문.





성인기준 하루 7-8시간 정도 자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하지만 사람에 따라서 조금 덜 자거나 조금 더 잘 수는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내게 가장 좋은 취침시간과 기상시간을 정하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방법을 통해서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가장 쉽게 잠드는 시간과 자연스럽게 깨는 시간을 기준으로 가장 개운한 상태에서 일어난 시간으로 그 기준을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되도록이면 잠자는 시간과 일어나는 시간은 규칙적인 것이 좋은데요, 수면도 리듬이 있어 불규칙하면 잠드는 것이 힘들어질 수 있기 때문이죠.



■ 평균 10시 - 2시 사이에 잠드는 것이 좋으며 늦어도 2시 이전에는 잠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그 시간이 가장 깊은 잠을 잘 수 있는 시간이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만약 숙면을 취하고 싶다면 이 시간을 놓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잠을 잘 못자면 식욕이 증가하고 살이 찔 확률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코르티솔의 혈중 농도가 높아지게 되면 식욕이 증가하게 되고 그 결과 체중이 증가하게 된다는 것인데요. 실제로 오랜시간 스트레스를 받는 분들 중에서 먹는 것으로 스트레스를 풀어 체중이 증가하는 사례들도 적지않다고 하네요.


그래서 체중을 감량하기 위해서는 스트레스를 조절해야한다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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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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