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 때에는 힘들다고 표현하는 것이 효과적일 수 있다




힘들어도 웃으라는 이야기가 있죠.

힘든 상황이라고 하더라도 웃으면 기분이 좋아질 수 있다는 것을 이야기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근데 실제로는 이런 행동은 정신적인 건강에 좋지않은 영향이 더 많을 수 있다고 하네요.


오히려 힘들 때 힘들다고 표현할 수 있는 환경을 가진 사람이 정신적으로 건강하고 더욱 더 발전할 수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 힘들다는 반응을 무시해서는 안된다고 합니다.


감정이 생기는 것은 특정한 원인이 있기 때문인데요, 이를 무시하고 버티는 상황이 반복될 수록 우리의 정신은 더욱 더 안좋은 상황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참는다고 이러한 감정들이 해소되는 것이 아니라 쌓이기 때문이죠.


그래서 이런 화를 너무 쌓아놓는 사람들의 경우 스트레스로 인한 여러가지 증상이 발생하거나 흔히 말하는 화병의 증상이 보일 수 있게 될 수 있습니다.





▶ 반복되는 스트레스 표현하는 것이 효과적


분노나 화 그리고 우울함 등이 발생하는 것이 반복된다면 그 것을 방치하기 보다 대응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그 상황이 발생하는 것을 차단하려고 노력하는 것이죠. 상대방에게 그 상황이 발생한다면 나의 감정은 이러하니까 그 상황을 만들지 말라고 이야기하는 것만으로도 마음은 많이 좋아질 수 있습니다.


그 화가 나는 상황에 대한 대처를 했다는 것과 상대방에게 나의 감정을 표현했다는 것만으로도 현재상황이 많이 해소가 될 수 있기 때문이죠.


※ 감정에 대해 솔직하게 표현하는 것과 나의 상황을 남이 들어주는 것만으로 그 상황의 감정은 크게 쌓이지 않을 수 있다고 하네요.





▶ 힘들다고 표현하면 오히려 성장할 수 있다고 합니다.


힘들다고 표현하면 다른 사람들이 나를 약하다고 볼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이런 감정을 타인에게 표현하고 위로받는 것만으로도 성장할 수 있다고 하네요. 스스로의 감정을 표현하고 그 것에 올바르게 대응하는 것마으로도 삶의 질이 높아질 수 있고 스스로가 성장하고 있다는 느낌도 많이 받게될 수 있다고 합니다. 


문제에 대한 적당한 반응은 내가 받는 스트레스를 크게 낮출 수 있으며 다음에 비슷한 일이 발생했을 때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기 때문에 보다 나은 삶 그리고 나의 삶의 질이 높아질 수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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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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