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에 빠져드는 이유는 무엇일까




요즘 국내에서는 sns로 인한 여러가지 이야기가 많죠.

하지않는 것이 좋다 흑역사가 남는다. 관심종자다 종족별 특성이다 등등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만 이렇게 시각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은데요, 실제로는 국내외 모두 이 sns에 대한 상황은 비슷하다고 하네요.


오늘은 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외로움

자랑

공유


이 세가지 때문에 이용한다는 이야기가 많습니다.

온라인을 통해서 정말 많은 사람들과 접촉할 수 있고 그 사람들의 글을 읽고 반응할 수 있으며, 좋은 이미지나 동영상등을 빠르게 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 공간을 통해서 사람과 소통하고 나의 외로움을 줄일 수 있는 행동이나 말로 위안을 받거나 신나게 자랑하고 싶은 것을 알려 다른사람으로 부터 인정을 받고, 다른 사람의 좋은 정보를 널리 공유하면서 보다 많은 관심을 받는 것을 좋아하게 되는 것이죠.





sns가 더 자극적이고 더 자랑스러운 일에 대한 기록을 많이 하는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남들이 보고 부러워하거나 댓글을 달고 싶어지는 글을 올림으로써 많은 좋아요나 하트 댓글이 달리게 하려고 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관심종자라는 이야기도 나오는 것이고 사람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자극적인 일에 대해서 촬영에 힘쓰고 그 것을 누구보다 빠르게 올리려고 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활동을 열심히 한다고 "외로움"이 많이 줄어들까? 하는 것에는 많은 전문가들이 그렇지 않을 수 있다는 결론을 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 모 조사에서는 많은 활동을 하는 사람이 적게 활용하는 사람보다 3배는 더 외로움을 느낀다는 설문결과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이 결과를 통해서 sns를 많이 해서 외로움을 느끼는건지 혹은 외로워서 많은 시간을 투자하게 되는지는 명확하게 알 수 없지만, 소셜네트워크 서비스가 외로움을 잊게하는데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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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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