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했을 때 깔끔하게 사과하는 방법 - 용서를 요청하기
요즘 사과를 하고도 더욱 큰 화를 만드는 경우가 많죠.
이런 경우는 대부분 사과에는 필요없는 군더더기나 사족이 들어가거나 상대방에게도 잘못이 있다고 책임을 전가하는 내용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사과에 필요없는 부분들이 많이 들어갈수록 용서받는 것은 힘들어지게 되는데요. 오늘은 제대로 사과하는 방법들을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서 사과하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사과하는데 들어가야하는 것이 3가지가 있습니다.
1. 내가 무엇을 잘못했는지 알고 그 것에 대해서 인정을 하는 모습.
2. 그 잘못에 대해서 재발방지을 약속하거나 재발방지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
3. 그리고 상대방에게 용서를 요청.
이러한 부분들이 반드시 들어가야하며, 이 외의 것들은 가능하면 제외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사과를 했는데도 다툼이 길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내가 무엇을 잘못했는지는 모르지만 일단 상황을 모면하기 위한 사과"인 경우가 많은데요, 이러한 경우에는 사과를 받는 사람의 심기를 더욱 거슬리게 만드는 경우가 많아 다툼이 길어지고 상황이 장기화되어지기도 합니다.
사과의 시작은 내가 무엇을 잘못했는지를 인지하는 것부터 시작할 필요가 있습니다.
※ 잘못한 것이 없는 상황에서 상대가 사과를 요구한다면 사과를 하기 보다 그 상황을 정리하는 것이 옳은 방법
사과에는 내 잘못에 대한 재발방지에 대해서도 이야기되어야합니다.
내가 이러한 잘못을 했지만 다음에는 이런일이 없을 것이다 or 이런 일이 없게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다 등과 같은 부분이 들어 있어야합니다.
그래야 상대방이 나의 진심을 더 잘 느낄 수 있어 용서하는 것이 보다 쉬워지기 때문이죠.
★ 용서는 요청하되 용서를 강요해서는 안됩니다.
"내가 사과했는데 받아주면 안되느냐"면서 되려 화를 내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진정한 사과라고 볼 수 없죠. 내 마음이 편하기 위해서 한 사과일뿐 상대방을 위한 사과가 아닌 경우라고 볼 수 있습니다.
사과한다는 것은 내마음을 풀기위한 행동이 아니라 상대방의 마음을 풀어주고 용서를 받기 위해한 행동이기 때문입니다.
상대방이 나를 용서할 수 없을만큼 큰 잘못을 저질렀다면 상대방에게 폐가 되지 않게 용서를 구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그리고 상대방이 부담을 느끼지 않는 최소한의 방법으로 사과를 지속하고 용서를 구하는 것이 좋겠죠.
◈◈◈ 사과를 했을 때 용서하지 않는 행동을 비난하는 사람들이 가끔 있는데,
사과했다고 꼭 용서로 답을 해야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 필요가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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