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직장우울증일까? 직장우울증 자가진단
월요일 아침부터 금요일 아침까지...
회사가는 생각만해도 심장이 두근두근하고, 아침에 알람소리에도 스트레스를 받게 되고, 회사에 출근만 하면 더 무력감, 우울감을 느끼게 되는 회사 우울증.
예전 모 조사에 의하면 직장인들중 절반이상이 이 회사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각자의 회사 우울증의 이유는 다르지만, 가장 많은 이유가 미래에 대한 불확실과, 회사에 대한 불확실, 회사의 업무에 대한 불만, 그리고 직장에서의 인간관계에 대해서 큰 스트레스를 받고 있기때문이라고 합니다.
회사에서 발생하는 스트레스가 대부분 원인이라고 합니다.
현재를 살고있는 현대인에게 스트레스 없는 삶은 기대하기 힘들다고 합니다. 회사의 사장조차도 회사내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으며, 새로 입사한 새내기 직장인들도 나름의 스트레스를 받고 시작한다고 합니다.
특히나 회사에서 형성되는 불편한 인간관계는 이를 더 크게 가중시키게 된다고 합니다. 사회에서처럼 불합리하거나, 불필요한 부분을 해결하는 것과 다르게 사내의 관계는 계속 지속되고, 혹시나 불이익을 받게 되는 것을 걱정하거나, 실제로 불이익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참으며 지내고 있는 것도 하나의 스트레스라고 합니다.
여러가지 직장내 스트레스가 존재하는데, 이것이 많이 해당이 된다면 직장내 스트레스 요인이 많다고 볼 수 있을 듯 합니다.
1. 근무시간이 끝나도 퇴근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2. 나의 여건을 생각하지 않고 지시하는 상사때문에 힘들다.
3. 동료가 나의 업무, 나의 물건을 멋대로 만지는 경우가 있다.
4. 특근,잔업등의 약속시간에 나만 제시간에 온다.
5. 직장사람들과 언쟁을 한적이 있다.
6. 다른 직원과 비교당하는 걸 들은 적이 있다.
7. 내가 잘못한 일도 아닌 일로 혼난 적이 있다.
8. 공개적으로 혼나본 적이 있다.
9. 나에 대한 뒷담화, 악의적인 소문을 들은적이 있다.
10. 내 의견과 내 업무를 상사의 것으로 제출한 적이 있다.
11. 승진 기회를 놓친적이 있다.
12. 이직을 생각하거나 퇴직을 생각한 적이 있다.
13. 일때문에 친구/가족간의 약속을 어기거나 관계가 소홀해졌다.
14. 이유없이 나에게 적대감/괴롭히는 사람이 있다.
15. 수면부족으로 고생하고 주말에도 피곤해서 아무일도 못한적있다.
16. 회사만 나오면 살 것 같다는 생각해봤다.
17. 월급이 일하는 것에 비해서 적은 것 같다.
18. 나보다 일을 안하고, 덜하는 사람이 더 많이 돈을 버는 것에 대해 생각해본적 있다.
19. 매일 반복되는 일과 업무가 힘들다.
20. 아침에 알람 소리를 듣고 스트레스로 심장이 두근거린적이 있다.
2/3 정도가 해당이 된다면 한번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이런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은 상황을 받아들이고, 정말 너무 불합리하고 안맞는 것 같다면 이직을 고려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특히 사람이 잘 맞지 않는 경우에는 관계 개선으로 진행이 될 수 있으니 이런 노력을 할 필요가 있을 듯 합니다.
특히 건강한 취미생활, 그리고 운동도 진행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활기찬 생활 업무외의 생활로 업무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도 아주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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