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치질할때 올바른 치약의 종류의 선택 및 치약의 양
치약의 종류는 많고, 치약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몰라서 아무것이나 사용하고, 양껏 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사람의 나이와 치아의 상태. 잇몸의 상태에 따라서 이러한 것들은 구분해서 사용을 해야하고, 치약의 양또한 사람에 따라서 다르게 짜서 사용해야한다고 이야기합니다.
오늘은 사람에따라 양치질할때 필요한 치약의 종류, 치약의 양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까합니다.
치아의 상태에따라 치약을 고르는 방법 |
■ 3세 이하의 어린이
어린이들의 치약은 어린이용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아이들의 경우에는 치약을 먹거나 빨아먹거나 삼키는 등의 행동을 하기때문에 치약을 어린이용으로 사용하게 하는 것이 좋으며, 치약의 양도 정해진 양만 짜주는 것이 좋다고 이야기합니다.
■ 충치가 잘 생기는 사람의 경우
사람에 따라서, 체질에따라서 치아가 잘 썩거나, 관리를 잘하는 상황에도 여러가지 질환으로 고생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런 분들은 충치유발을 억제하는 치약을 선택해야합니다. 이런 치약은 불소함유성분이 있는 치약의 경우에는 치아의 내산성을 높여주어서 충치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 잇몸질환이 있는 사람의 경우
잇몸에 질환을 가지고 있는 분들은 꼭 잇몸질환에 좋은 치약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상태에 따라서 치과에서 추천하는 치약을 사용 하는 것이 좋으며, 잇몸질환용도의 치약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치아가 변색된 분들의 경우
치아의 마모도가 높은 치약을 이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마모도 높은 치약의 경우에는 변색된 치아를 마모시키는 것에는 도움이 되지만 치아를 손상시킬 수도 있기때문에 이를 오래 사용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치약의 양을 얼마나 좋은가? |
▶ 치약의 양은 칫솔위에 콩알만큼 적당히 짜서 쓰는게 좋다고 이야기합니다.
너무많은 양을 사용하는 것이 치아를 더욱 건강하게 한다는 인식으로 많은 분들이 많이 짜서 사용하지만, 치약의 양은 콩알정도 완두콩 알의 크기정도만 짜서 사용해도 충분히 좋다고 이야기합니다.
<사진에 보이는 위치에 저정도 양정도만 짜서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칫솔질을 제대로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치약을 제대로 사용하고 제대로 고르며, 적당한 양을 짜서 사용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합니다. 자신의 상황에 맞고 자신에게 맞는 치약을 사용하고 제대로된 양치질을 습관화한다면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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