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술마시는 남자친구 여자친구 시간이 지나면 성격이 변할까

매일 술마시는 남자친구 여자친구 시간이 지나면 성격이 변할까

전화할 때마다 술을 마시고 있다는 연인.

이렇게 자주 술마시는 문제 때문에 다투기도 하고 화를 많이 내기도 하는 등의 사건이 자주 발생하게 되죠.

그래도 좋아하는 사람이기 때문이 이해하고 참으면서 결혼까지 생각을 하기도 하는데요, 근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렇게 매일 술을 마시는 사람과 사귀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라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좋지 않는 평가를 받기도 하는데요,

왜 그런지 오늘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심한 알코올 의존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다툼이 있고 반복되게 술 때문에 다투는데에도 이런 매일 마시거나 혹은 1주일에 4회정도 마시는 일이 잦아들지 않는다는 것은 이미 알코올에 대한 의존도가 높을 수 있습니다.

본인이 아닌 주변사람들에게 술에 대한 걱정을 매일 같이 들으면서도 해결되지 않는 것은 그 것을 심각하게 느끼지 못하거나 혹은 술자리를 줄일 수 없는 상황일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되기 때문입니다. 이런 증상은 시간이 지나면 더 심각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이런 문제를 생각할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이런 증상들은 시간이 지나면서 심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기억력이 안좋아지고 필름이 자주 끊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술을 자주 마시는 사람들은 필름이 자주 끊어집니다.

술에 취했을 때의 기억이 없다는 것이죠. 이는 뇌에 문제가 있기 때문일 수 있는데요, 잦은 음주로 인해서 뇌의 해마에 나쁜 영향을 미쳐서 뇌 기능이 떨어지기도 하고 장기기역으로 저장이 잘 안되면서 기억력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만약 술을 마실 때마다 기억을 자주 잃는 일이 발생한다면 이미 뇌에 큰 타격이 있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술을 자주 마시는 사람들이 시간이 지나면 폭력적으로 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혹은 술에 취하지 않았을 때에는 성격이 괜찮다가 술에 취한 뒤에 폭력적으로 변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알코올섭취로 인해서 전두엽이 손상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술을 마시는 날이 많아질수록 시간이 지나게 될 수록 더욱 더 폭력적으로 변하게 됩니다.

또 시간이 지나게 되면 술에 취했을 때에만 폭력적인 상태에서 술에 취하지 않아도 폭력적인 상태로 변하게 될 수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