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먹고 새벽에 전화하는 헤어진 여친 남친 그 심리는 뭘까?
헤어지고 1달이 지나고 어느정도 마음이 정리되었을 시점에 새벽에 걸려온 전화.
휴대폰 화면에 뜬 헤어진 연인의 이름을 보고 한참을 고민을 하다가 받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받은 뒤에 하는 취중의 이야에 다시 한번 마음이 흔들리거나 우울해지게 되기도 하는데요, 이 때에 많은 분들이
"왜 전화했을까?"
라고 생각을 하고 한참을 고민하고 마음이 싱숭생숭해지게 된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왜 이렇게 한 참뒤에서야 헤어진 연인에게 전화하는 이유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왜 술 마시고 전화를 하는 것일까?
가장 큰 이유는 술에 취했기 때문일 수 있다고 합니다.
사람이 술이 취하게 되면 이성적인 부분이 많이 줄어들게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평소에는 전화를 하지 않겠다고 생각을 하다가도 술에 취하게 되면 이런 부분들이 많이 줄어들게 되면서 전화를 걸게 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지게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술에 취해서 이성이 마비된 만큼 충동적인 생각과 판단을 하게 될 가능성도 매우 높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갑자기 생각난 일을 실행을 하거나 혹은 충동적인 행동을 제어하지 못하기 때문에 전화를 하게 되는 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술에 취해서 전화를 하게 되면 많은 분들이 다음 날 후회를 하기도 하고 술에 취한 강도에 따라서 전화한 내용이 생각이 나지 않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ㅁ 헤어진 사람들 중에서 현재 다른 사람과 사귀면서 다툼이 발생했거나 혹은 속상한 일이 있었을 때 예전처럼 전 연인에게 위로를 받거나 혹은 예전의 관계를 일시적으로 회복하기 위해서 전화를 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고 합니다.
* 취중진담이라는 말이 있죠.
술에 취하면 진심이 나올 수 있기 때문에 나온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통계적으로 봤을 때에는 사실을 말하기 보다는 거짓을 이야기하는 경우가 더 많을 수 있다고 합니다.
술에 취하게 되면 이성적인 부분이 마비가 되는 만큼 허세를 부리거나 거짓으로 자신을 포장하려고 할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으며 순간의 충동을 참지 못해서 상황에 맞는 거짓을 말하게 될 가능성도 있을 수 있습니다.
만약 술에 취해서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면 끊고 맨정신으로 다시 통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외롭고 보고 싶기 때문에 연락을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헤어지고 시간이 지나서 예전의 추억이 떠오르거나 혹은 다른 사람을 만나서 연애를 시작하면서 이전의 연인에 대한 평가가 높아지는 경우 더욱 더 그리워지게 될 가능성이 높죠.
이런 마음을 가지고 있다가 술을 마셔서 술기운에 이성이 약해진 틈에 전화를 걸게 되는 것일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주변에 술을 같이 마시는 사람이 부추기는 경우에 전화를 하게 될 가능성도 높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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