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기능 집중력 기억력을 높이기 위한 방법




보고 듣는 것들을 오래 제대로 기억하는 것은 힘든 일이죠.

그 이유는 사람의 뇌가 받아들이는 정보량이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불필요하거나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들은 잊거나 저 멀리에 던저두게 됩니다.


집중력 역시 사람에 따라서 천차만별인데요, 체력이 높은 사람일수록 집중력이 높을 수 있으며 개인의 성향이나 노력을 통해서 집중력을 높이게 될 수 있습니다.


이런 뇌기능은 노력을 통해서 어느정도 향상시킬 수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그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체력은 기본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체력이라고 합니다.

사람의 체력이 떨어지고 배고픔으로 에너지가 떨어지게 되면 뇌의 기능이 떨어지게 될 수 있습니다. 특히나 집중력이 크게 떨어질 수 있는데요, 집중을 하지 못하는 만큼 기억력이나 연산 능력 등등의 뇌기능이 떨어지게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뇌를 위해서는 운동과 충분한 영양섭취 그리고 숙면은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라고 합니다.






"체중을 조절해야한다."


체중이 많이 나가는 분들 중에서 집중이 잘 안되고 기억력이 떨어지는 분들은 체중을 줄이면 집중력이나 기억력이 떨어지는 결과를 얻을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운동이나 식이요법으로 체중을 유지하게 되면 건강이 좋아질 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건강도 함께 좋아질 수 있습니다. 이는 여러가지 원인들이 있다고 하는데요, 체력이 좋아지고 비만일 때 높은 체중 때문에 집중력 기억력이 떨어지는 것이 개선될 수 있다고 합니다.


또 비만인 경우 코골이 등으로 수면부족등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데요, 체중조절로 이런 문제들이 개선될 수 있습니다.





"메모하는 습관/일기를 쓰는 습관"


무언가를 다시 한번 떠올리고 기록하는 것은 뇌를 활성화하고 보다 정확한 기억을 남기는데 크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공부를 할 때에도 오늘 내가 배운 부분을 백지노트에 작성하게 되면 그만큼 기억이 오래가게 될 수 있는 것도 바로 그런 이유들 때문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이런 백지에 배운 것을 기억해서 적는 것은 상당히 도움이 되는 방식입니다.






"이해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연관이 있는 것들을 모아 기억하는 습관"


맵 마인드라도 들어보셨을 겁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바로 "시장에 가면 놀이"라고 볼 수도 있는데요,


시장에 가면 라면도 있고 오징어도 있고 ....로 계속 이어지는 생각을 하게되면 그 것에 대해서 보다 잘 기억하게 되고 많은 부분들을 기억할 수 있기 때문에 이처럼 생각의 맵을 그려서 연관되는 것들을 한번에 정리하고 기억하는 방식으로 정리한다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무작정 외우기 보다는 이해하려고 하는 것이 더 오래 기억에 남을 수 있는데요, 시각 촉각 냄새 등으로 현재의 상황을 정리하고 뇌에게 설명형식으로 풀어서 기억하는 것이 더 좋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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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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