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이들 푹자게 하고 일직 일어나게 하는 방법



요즘 코로나 등으로 외출할 수 있는 시간이 한정적이기도 하고 지역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하루의 대부분을 집에서 보내는 아이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친구를 만나서 놀기도 힘들고 그렇다고 해서 부모님이 아이들의 체력만큼 놀아주는 것도 힘들죠. 그래서 아이들은 이런 문제들 때문에 저녁에 점점 늦게 잠들고 아침에는 늦게 일어나는 일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어린 아이들이나 청소년들의 경우 하루 9시간 정도 푹 잠을 자야한다고 하지만 너무 불규칙한 수면시간은 아이들의 성장에도 매우 나쁜 영향을 주기 때문에 아이들의 수면습관을 개선할 필요성이 있다고 많은 부모님들이 느끼고 있습니다.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스마트폰을 가지고 게임을 하거나 노는 아이들이 매우 많이 늘었고 또 사용시간도 매우 길어졌다고 하죠.


하루 종일 스마트폰만 끼고 산다는 이야기가 있을정도로 사용시간이 매우 길어지면서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잠을 자야하는 시간에도 스마트폰을 활용하는 아이들이 있는데요, 이렇게 사용하는 시간이 길어지고 늦어지게 되면 수면시간이 짧아질 뿐만 아니라 새벽처럼 늦게 잠을 자게 되는 일이 발생하기 때문에 가능한 늦은 밤에는 사용하지 않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실제로 스마트폰만 제한하더라도 아이들의 수면리듬을 정상화하고 수면시간을 늘리는데 효과적이라고 할 만큼 이 것을 제한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고 합니다.






아이에게 잠자리에 스마트폰의 사용이 왜 안좋은지 설명하고 아이들의 사용시간을 제한할 필요가 있습니다.


1. 늦은밤의 핸드폰액정의 블루라이트는 잠을 못자게 만든다.

2. 잠자리에서 스마트폰 사용은 잠을 늦게 자게 만들기 때문에 성장에 방해가 된다.

3. 잠에 들었을 때 sns나 각종 알림은 수면을 방해하기 때문에 멀리두는 것이 좋다.


등 아이들에게 피해가 되는 부분들을 충분히 설명을 하고 아이들의 스마트폰 제한을 실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 부모는 잠자리에 들어서 스마트폰을 하고 아이들은 뺏는 가정의 경우 아이들의 반발심이 매우 커질 수 있습니다. 왜 나는 못하게 하면서 어른들은 하느냐, 어른의 말은 다 거짓말이 아니냐는 등의 반발심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부모님도 이런 상황에 반드시 동참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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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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