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차이 많이 나는 결혼 잘 살 수 있을까?
나이 차이가 많이 난다고 해서 결혼생활이 행복하지 않다는 것은 없죠.
사람과 사람과의 만남은 나이보다 더 중요한 것들이 많기 때문에 나이 차이로 인해서 불행하거나 덜 행복하거나 하는 일은 없습니다.
하지만 이런 나이의 차이가 결혼생활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한가지의 요소임은 분명하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이 결혼생활과 나이차이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일반적으로 나이의 차이가 많이 나면 성격의 차이가 있을 가능성이 높은 것은 사실이라고 합니다. 청소년기를 거쳐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인격이나 성향 등이 완성이 되는데요, 이 것은 살아온 시기에 따라서 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나이차이가 많이나게 되면 성향이나 생각 등 많은 것들이 차이가 나게 되고 이 것을 우리들은 흔히 "세대차이"라고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이 세대차이가 크게 되면 당연히 여러가지 트러블이 발생할 가능성은 높아질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 이 세대차이는 대략 5년이 지나면 어느정도 느껴지고 10년 15년 등이 지나면 더 크게 나타나게 될 수 있습니다.
나이차이가 크게 되면 이혼 확률은 높을 수 밖에 없다고 하는데요,
5살 차이는 18% 높고 10살 차이는 39% 20살 차이는 95%로 이혼 확률이 급격히 증가한다는 외국의 분석결과도 있었다고 합니다.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커플의 경우에는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할 수 있다고 합니다.
부부가 되면 정말 작은 것 하나로도 트러블이 발생하고 대화하고 노력하면서 관계를 개선하는 일이 반복이 되는데요, 나이 차이가 나면 이런 트러블들이 더 많이 자주 크게 발생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부부관계를 더 좋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게 된다고 합니다.
서로에 대한 존중과 그리고 대화와 예절을 충분히 지키면서 살아간다면 충분히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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