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1년 고기 소비량 - 한국인은 하루 평균 100g의 고기를 먹는다

한국인 1년 고기 소비량 - 한국인은 하루 평균 100g의 고기를 먹는다

한국인의 육류 소비량이 급격하게 늘어서 현재는 1년 44kg가량 섭취하게 된다고합니다. 

이는 미국이나 육류를 소비하는 국가에 비하면 낮은 양이지만 20년전 과거의 섭취량에 비해 2배가량 늘어있는 수치라고 합니다. 미국인의 경우에는 년간 100kg이상을 섭취한다고하지만,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지금 급격히 늘어버린 육식의 섭취로인해서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하루 단백질 평균 권장량은 자기체중에 1.1을 곱한것이 맞다고 합니다 60kg의 성인이라면 하루 66g을 섭취하면 되는데 이 권장량을 초과하고, 또한 밥과 반찬등을 섭취하는 것으로 인해서 단백질의 과잉섭취, 고기로 인한 지방의 섭취가 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수치를 평균으로 계산하는 것은 대부분의 회식과 야식등이 고기류인것을 생각하지 않고, 평균 육류 소비를 계산했기때문에 나온 수치이며 대부분의 사람들은 정량의 육식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대부분의 회식와 야식문화는 고기류가 대부분이라고 할정도로 그 종류가 다양합니다. 

닭고기, 돼지고기, 생선등이 대표적인 야식과 안주로 사용되는 고기이며 이중 닭고기의 소비량은 1인 10kg정도 된다고 이야기합니다. 1년의 육류의 섭취중 닭고기등으로 차지하는 비율이 높으며, 안주나 야식으로 인한 삼겹살이나 족발 보쌈등의 돼지고기의 소비역시 낮지 않다고 합니다.

※ 치킨을 많이 먹어서 소비량이 많을것 같지만 미국에 비해 1/4의 수치 라고 합니다.

단백질의 섭취는 그 양보다는 어떻게 조리하고 어떻게 먹는지에 대해서 더욱 신경쓸 필요가 있습니다.

단백하게 기름기없는 부위를 기름지지 않게 조리해서 여러 야채등과 함께 건강한 식물성 단백질등을 균형있게 섭취하는 것도 중요하게 생각해야합니다.

튀기거나 이런 육류요리의 경우에는 칼로리가 높아지며, 이러한 과한 단백질을 섭취하게 되면 신장결석, 심장질환, 비만등의 원인으로 작용 할 수 있다고 하며, 이런 육류와 함께 퓨린의 함량이 높은 맥주를 자주 섭취하게 되면 통풍등의 질병에 고생할 수 있다고 주의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