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다수면 과수면증? 시도때도 없는 졸음의 원인 수면장애, 스트레스




야간에 수면시간이 6시간 ~ 8시간의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분들을 포함해서 하루에 10시간이상 수면하는 분들 역시 낮에 심하게 졸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여러가지 요인과 원인을 찾을 수 있지만 그 중 가장 많은 것이 수면장애라고 합니다.


잠을 오래잤음에도 불구하고 낮시간에 계속 졸린 증상을 과다수면증이라고도 이야기하는데, 하루에 9시간 내지 12시간이상 잠을 자고 깨어나기도 힘들어하고 이러한 수면이후에도 계속 졸음을 느끼고 수면욕구가 해소되지 않는 것을 이야기하는데요. 이 증상이 정확하게 병으로 구분된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자신의 과다수면에 대한 것을 과수면증이라고 생각하지만 이는 수면장애로 인한 증상일 수 있다고 합니다. 수면시간이 충분하지만 수면중의 장애요인등으로 인해서 충분한 휴식이 되지 못했고, 이로인해서 낮시간에 수면의 부족으로 졸음이 계속 쏟아지고 수면을 하게되기도 합니다.


이는 스트레스와 비만 여러가지가 요인일 수 있지만 요즘은 미세먼지등으로 인해서 잠자리가 불편해져서 이러한 수면장애를 격는 분들이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이것을 확실히 하는 것은 병원의 진단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지만, 일단 자신의 수면장애로 인한 것인지 먼저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 심한 코골이나 무호흡증이 있다.

- 수면중에 다리를 움직이거나 이상행동을 한다.

- 잠자는 시간은 길지만 실제 잠드는 시간은 길지 않은 것 같다.

- 자는 시간 중간중간에 일어난다.


이런 증상이 있거나, 현재 비만인 분들은 먼저 과수면증보다는 수면장애 쪽을 먼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을 듯 합니다.



수면장애의 원인이 파악되었다면 대부분 이를 해소하게되면 시도때도 없이 졸리는 졸음의 증상이 사라질 수 있습니다. 특히나 요즘 겨울철에 살이쪄서 코를 골기 시작한 분들에게 이러한 증상이 많이 발생한다고 하는데, 이는 올바른 체중감량을 통해서 충분히 교정할 수 있으며, 스트레스나 커피등 여러가지 요인이 문제가 있다면 이를 해결하기위 해서 스트레스를 줄이거나 해소, 잠자기전 몇시간전에 커피를 마시지않는 등의 행동으로 수면장애를 해결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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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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