굶는 다이어트 부작용 음식중독 - 배부른데 계속 먹는다면

다이어트 부작용 "음식중독"

 

 

음식 중독을 말 그대로 내 의지대로 음식을 제어하는 것이 힘든 상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계속 음식을 먹고 싶어지고 그 중에서도 고지방 고칼로리 자극적인 음식을 계속 찾게 되는 일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런 증상들은 일반인들에게도 나타나지만 "굶는 다이어트"를 한 사람에게도 자주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이렇게 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가장 기본적인 이유는 고지방/고칼로리의 음식이 뇌의 쾌락중추를 자극하기 때문이죠. 맛이 지극적이고 그 맛으로 인해서 쾌감을 느끼게 되면 그 쾌감을 느끼기 위해서 배가 고프지 않더라도, 배가 부르더라도 계속 음식을 먹게 된다는 것입니다.

 

 

다이어트에 실패한 분들에게 이런 음식중독의 증상은 자주 발생하게 됩니다.

그 이유는 굶는 다이어트를 하게 되면서 뇌의 음식에 대한 쾌락의 강도가 더 높아지게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굶지말고 음식을 먹으라는 생존의 이유로 뇌에서는 더욱 더 음식의 쾌감을 높이게 되면서 다이어트를 오래 한 사람들은 이런 음식중독으로 인해서 식탐이 매우 높아질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굶는 다이어트는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많은 전문가들이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이런 증상을 보인다면 나도 음식중독>

 

1. 배가 불러도 먹는다.

2. 먹는 양이 너무 많다고 걱정한다

3. 식사시간과 과식으로 피곤하다

4. 야식으로 먹는 식대가 걱정이다.

5. 먹는 양을 줄이면 우울하거나 짜증이 난다

6. 특정음식에 대한 열망이 크다.

7. 심심할때 배달앱을 본다.

 

이중에서 3개정도 해당되나면 음식중독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특히 지금 음식을 먹으면서 배달앱으로 먹을 음식을 검색하거나 주문한다면 음식중독이 확실할 가능성이 높다고 하네요.

 

※ 심심함과 지루함이 싫어서 무언가를 먹는다는 것도 음식중독의 한 증상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