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을 삐었을 때 대처법 및 병원가야하는 상황인지 체크하는 법
봄이 되고 여름이 되면 발목을 삐는 사람들이 많죠.
운동을 하다가 삐는 경우도 많지만 정말 많은 분들은 그냥 길을 걷다가 삐는 경우라고 합니다. 길이 평탄하지 않은 곳에서 신경쓰지 않고 걷다가 발목이 심하게 꺽이기도 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죠.
이렇게 발목이 삐는 것을 접질렸다고도 하고 염좌라고도 합니다.
■ 통증이 심하다면 병원에 빨리 가봐야하는 상황
관절부변의 근육이 놀라거나 인대가 살짝 늘어난 경우에는 고통이 심하지만 참고 서거나 걸을 수 있는 상태입니다. 이런 상황이라면 여러가지 대처법을 통해서 통증을 줄이고 회복기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서기 어려울 정도로 통증이 심한 상황이라면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톻증이 심하다는 이야기는 이미 발목의 상태가 매우 안좋을 정도로 크게 다쳤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죠. 만약 심하게 통증이 생기고 서지도 못할 통증이라면 빨리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정답입니다.
참을만한 통증인데 잘 낫지 않는다면 역시 병원을 가야합니다.
증상이 1주일, 2주일이 지나도 지속이 되는 상황이라면 발목이 자연치유가 안될 가능성이 높고 의료적인 치료를 시작해야 치료가 진행이 되는 상황일 수 있으니 꼭 병원을 가보세요.
■ 발목을 접질렀지만 통증이 심하지 않을 때 대처법
1 차가운 찜질은 통증을 줄여주고 염증을 줄여줍니다.
2 뜨거운 찜질은 통증을 줄여주고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그래서 다친 직후에는 냉찜질을 10분정도 하고 쉬고 10분 정도 하는 것을 반복하면서 다리에 냉찜질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냉찜질을 하게 되면 붓기도 줄어들고 통증도 많이 줄어들게 된다고 합니다. 어느정도 붓기가 줄어들면 따뜻한 찜즐을 하는 것이 좋은데요, 혈액순환을 잘되게 하면서 회복이 더 빨라지게 된다고 합니다.
통증이 심할 때에는 회복에 힘쓰기.
될 수 있으면 체중이 다친 다리에 쏠리지 않게 그리고 다친 부위를 크게 자극하지 않게 조심을 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압박붕대를 써서 고정을 하거나 혹은 보조기를 사용해서 걸는데 통증이 심하지 않다면 가볍게 걷는 것도 괜찮은 방법일 수 있다고 합니다
중요한 것은 다친다리에 무게가 실려서 무리를 하게 되는 것인데요, 이렇게 되면 잘 낫지도 않고 문제가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어느정도 회복이되고 통증이 없어졌다면 회복운동을 해야한다고 하네요.
발목의 통증은 줄어들었다고 하지만 발목의 인대나 근육이 약해져있을 수 있고 또 다친부위가 약하면 다시 쉽게 다칠 수 있기 때문에 증상이 없어지고 괜찮아 진 뒤에는 꾸준하게 발목운 동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회복운동에 대한 것들은 요즘 유튜브 등에 많으니 이런 것들을 참고해서 운동을 하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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