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살 이후로 늘어나는 뱃살을 줄이는 신진대사 높이는 음식

뱃살을 줄이는 신진대사 높이는 음식

 

 

나이가 30살이 넘어가게 되면 노화로 인해서 근육의 양이 줄어들어서 기초대사량이 떨어지게 됩니다.

같은 행동을 하고 같은 음식을 먹더라도 나이가 들게 되면 이 것들이 체지방으로 쌓이게 되고 살이 찌게 될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는 이야기죠.

 

그래서 30살이 넘어가면평소보다 근력운동도 열심히 해야하고 음식도 가려서 먹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이 기초대사량을 높이고 신진대사를 높이는 음식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삶은 달걀"

살은 달걀은 매우 좋은 음식입니다.

특히 아침에 먹기에 정말 좋은 음식인데요, 아침에 삶은 달걀을 먹게 되면 단백질의 소화가 느려서 보다 포만감이 오래가기도 하고 더 많은 칼로리를 소모하기 때문에 체중을 유지하거나 줄이는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달걀은 여러 영양소가 풍부하기 때문에 아침에 먹기에 정말 적합한 음식이기도 합니다.

 

 

"적당한 매운맛의 고추"

예전에 고추를 이용한 체중감량 방법이 인기가 있었죠. 적당한 매운맛이 나는 고춧가루를 밥이나 물에 타서 먹으면서 체지방을 감소하는 요령이였는데요, 이 방법은 실제로도 효과가 있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캡사이신의 매운 맛은 몸을 따뜻하게 하는데요 이 때 열량이 소모가 되면서 칼로리가 소모가 되고 체지방이 연소가 되는 효과가 일정 있다고 합니다. 

 

* 이 때는 적당히 매운맛이면 가능하다고 하네요. 너무 매운 고추는 속만 더 아프게 한다고 하니 살짝 매운 고춧가루만 쓰세요. 이방법을 쓰신다면.

 

적당히 맛에 방해가 되지않는 수준으로 음식에 뿌려먹으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블랙 커피"

아메리카노와 같은 블랙커피를 마시면 각성 효과로 인해서 운동능력이 높아진다고 하죠.

그리고 카페인의 효과로 인해서 신진대사가 활발해지기 때문에 평소보다 칼로리 소모량이 높아지게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다만 카페인은 많이 마시면 부작용이 크고 또 믹스커피나 다른 커피를 마시면 소모되는 칼로리보다 몇배는 높은 열량을 섭취하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아마씨"

아마씨는 물에 넣으면 40배 불어나는 씨앗으로도 유명합니다.

이 아마씨도 신진대사를 높이는 음식이라고 하며 영양도 정말 풍부한 음식이라고 합니다. 각종 비타민과 단백질 항산화 물질과 오메가-3지방산이 풍부하고 관절염 당뇨병 골다공증의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다만 아마씨는 주의해서 먹어야하는데요,

하루 10~15g 정도만 먹는 것이 좋으며 먹기 전에 물에 충분히 불려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먹은 뒤에는 물을 많이 마셔야하는데요, 이 아마씨가 주변의 수분을 흡수하는 만큼 물을 많이 마시지 않으면 건강에 해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