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스마트폰 때문에 눈이 침침해졌다는 분들이 많죠.

 

1. 눈을 오래 깜빡이지 않아서 눈이 뻐뻑하거나 따갑거나 아픈 증상

2. 갑자기 먼곳이 흐릿하게 보이는 증상

 

이런 증상들을 호소하는데요,

이런 증상들은 가까운 물체를 오래 보고 있을 때 주로 발생하는 증상입니다. 이런 증상이 발생했다면 눈의 상태가 좋지않기 때문에 스트레칭을 하거나 스마트폰을 보는 것을 일시적으로 중단할 필요가 있습니다.

 

스트레칭을 해주세요.

 

1. 의도적으로 눈 깜빡이기.

작은 화면에 집중하게 되면 눈의 깜빡임이 많이 줄어들게 됩니다. 오래 눈을 뜨고 있는 만큼 안구는 쉽게 건조해지고, 건조해지게 되면 안구에 작은 상처가 나기가 쉽습니다. 눈을 오래 깜빡이지 않아서 건조해지만서 뻑뻑함과 시림의 증상이 발생하는 만큼 적당한 속도로 눈을 깜빡이는 것이 필요합니다.

 

여기에 하품을 함께 의도적으로 하게 되면 눈물샘을 자극해서 눈을 촉촉하게 만들어 보다 나은 상태를 만들 수 있습니다.

 

 

2. 안구 스트레칭

작은 화면을 가까운 거리에서 계속 보게 되면 눈의 거리를 조절하는 근육이 일시적으로 굳게 됩니다.

시간이 지나면 풀리겠지만 그대까지는 가까운 곳은 잘 보이지만 먼 곳은 보이지 않는 증상들이 발생하게 되는데요, 이를 빠르게 풀어주기 위해서는 안구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눈을 왼쪽 오른쪽 그리고 원을 그리면서 돌리는 등의 스트레칭을 하고 또 먼곳과 가까운 곳을 반복해서 보면서 초점을 담당하는 근육이 풀어질 수 있습니다.

 

 

3. 가벼운 찜질

손바닥을 빠르게 비벼서 눈에 대는 행동 많이들 하죠.

이런 행동들도 눈의 피로를 해소하고 눈의 상태를 나아지게 하는데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적당한 온도로 눈을 따뜻하게 하게 되면 혈류 순환을 개선해서 회복 속도가 높아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시간동안 눈을 감고 있게 되면 눈의 피로도 잠시 줄어드는 효과도 있으니 적당한 시간을 들여서 안구 찜질을 해보세요.

 

 

 

물론 가장 중요한 것은 올바르게 스마트폰을 활용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작은 화면을 오래볼 때에는 10분을 보면 15분 정도를 쉬면서 눈의 피로가 심해지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하며, 10분을 볼 때에도 의도적으로 눈을 깜빡여서 안구가 건조해지지 않게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가까운 곳 먼곳을 반복해서 보면서 초점을 바꿔가면서 연습을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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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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