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나 겨울이 되면 감기에 계속 걸리는 분들이 있습니다.
기침을 계속 하기도 하고 감기가 치료가 되면 다시 감기에 걸리는 분들도 적지 않죠.
\이렇게 감기에 자주 걸리는 것은 여러가지 이유들이 있겠지만 본인의 면역력을 떨어지게 만들거나 혹은 쉽게 감기에 걸리게 되는 습관들을 가지고 있기 때문일 수 있다고 합니다. 그 대표적인 생활습관을 이야기하면 "콧털을 깔끔하게 자르기"라고 합니다.
콧털은 우리가 호흡을 할 때 외부의 오염물질을 걸러주는 1차 필터와 같은 역할을 하죠.
근데 이 콧털을 바짝 잘라버리게 되면 콧털로 걸러지는 것이 적어지게 되면서 호흡을 통해서 이물질이나 오염된 것들이 더 많이 들어오게 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콧털을 정리를 할 때에는 깊은 곳까지 털을 깍아서 필터의 기능을 약하게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냥 밖으로 보이는 콧털을 정리하거나 깊숙하게 정리를 하지 않는 것이 감기에 자주 걸리지 않는 요령입니다.
※ 물을 자주마시거나 따뜻한 차를 자주 마시게 되면 호흡을 할때 지나가는 곳들이 촉촉해지면서 필터링 하는 성능이 더 좋아지게 되면서 감기에 잘 걸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제대로 된 손씻기.
많은 분들이 외출해서 돌아올 때나 식사를 하기 전에만 손을 닦는 분들이 많습니다.
근데 손은 어린 동생과 놀아주거나 혹은 간식을 먹거나 할 때에도 손을 닦아주어야만 합니다. 특히 컴퓨터 게임을 하면서 뭔가 먹는 것을 좋아하는 분들은 게임을 멈추거나 먹는 것을 멈출 필요가 있습니다.
사람의 손은 여러 곳을 만지게 되는데 그 곳들이 늘 청결하거나 깔끔하지 못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언가 음식을 먹을 때 손을 통해서 내 몸으로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들어오기도 하죠. 그리고 면역력이 어린 아이의 얼굴이나 손에 묻게 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 얼굴이나 아이들의 얼굴을 만지거나 하기 전이나 간식을 먹기 전에도 꼭 손을 씻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 손을 씻을 때에는 비누를 쓰세요. 그렇지 않으면 제대로 깨끗해지지 않습니다.
식생활도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1인가구가 감기에 많이 걸리는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일 수 있습니다.
혼자서 살게 되면 탄수화물의 섭취비율이 매우 크게 높아지게 되고 당분의 섭취량이 매우 높아지게 될 수 있으며 식이섬유나 비타민의 섭취량이 매우 떨어지게 될 수 있습니다.
탄수화물 당분의 섭취량이 늘어나고 비타민 섭취가 줄면 면역력은 떨어지게 되고 단백질 섭취가 부족하게 되면 근육의 양도 감소가 되기 때문에 쉽게 감기에 걸리거나 아프게 될 수 있습니다.
영양이 부족하고 칼로리가 높은 인스턴트나 배달음식을 먹는 것도 문제죠.
이런 음식들은 단기간에 체중을 늘리는 만큼 면역력과 체력을 급 떨어지게 만들 수 있는 식단이기 때문입니다. 가급적이면 튀긴 탄수화물이나 떡과 같은 밀도가 높은 탄수화물의 섭취를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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