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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자는 것이 힘든 분들이 있습니다.

누워서 뒤척이다보면 30분이 지나고 또 자려고 기다리다보면 1시간.

1시간이 넘어가면 그 때부터는 수면시간이 짧아져서 잠을 충분히 못자면 내일 힘들 것 같다는 생각과 긴장으로 잠을 못자다가 늦게서야 잠을 자게 됩니다.

 

이렇게 까지 힘든분들은 많지 않을 수 있지만 자려고 누워서 30분 이상을 고생하는 분들은 정말 많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잠을 자야할 시간에 침대에 누워서 휴대전화를 보는 것은 가장 안좋은 습관

 

"꿀잠 어떻게 자야할까?"

 

가장 중요한 것은 침실의 환경이라고 합니다.

내가 침실을 어떤 공간으로 만드느냐에 따라서 잠을 자는 것이 더 좋아지게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 침실은 잠을 자는 곳

잠을 자기 위해서 필요한 것들을 두고 반대로 방해가 되는 것들은 모두 치우는 것이 좋습니다.

 

1.TV

2. 휴대전화

3. 전자기기

4. LED 등이 있는 각종 기계

 

등등을 모두 치워버리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이런 것들이 침실에 있게 되면 빛공해로 인해서 잠을 방해하기도 하고 침실에서 잠을 자는 시간외의 시간들을 보내게 되면서 내 몸이 잠을 잘 준비를 하지 않게 될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잠을 자는 장소라는 인식이 있어야 내 몸이 잠을 자기 위한 준비를 하게 되는데,

잠을 자야하는 침실이나 이부자리에서 음식을 먹거나 게임을 하거나 TV를 보거나 놀거나 하게 되면 내 몸이 이 장소를 잠을 자야하는 곳으로 인식이 잘 되지 않아서 숙면에 방해가 될 수 있다는 것이죠.

 

평소 이런 장소에서도 잠을 잘 자는 사람들은 이런 생활을 해도 괜찮지만 평소 침대에 누워서 잠을 자려고 해도 못자는 분들은 이런 사소한 것들도 개선할 수 있어야 조금이라도 더 편한 수면을 취할 수 있다고 합니다.

 

 

꿀잠을 위해서는 주말의 '오랜 수면'을 포기하셔야 합니다.

 

주말에 오래 자도 밤에 잠을 잘 자는 분들은 크게 상관이 없지만 수면리듬이 깨어지면 다시 잠드는 것이 힘든 분들은 이 리듬을 지키기 위해서 정말 노력을 하셔야 합니다.

 

수면리듬이 잘 만들어지지 않는 분들은 정말 한달동안 같은 시간에 자고 일어나는 것을 반복해도 정착이 되지 않는 만큼 기껏 만든 수면리듬을 주말에 놀거나 혹은 늦잠으로 깨는 일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늦잠을 자더라도 1시간 정도 더 늦게 자거나 일어나는 정도로 해야지 그 이상되면 수면리듬이 깨어질 수 있으니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눕자마자 잠들기 위해서는 크게 2가지가 중요하다고 했습니다.

 

1. 침실의 환경

2. 수면리듬

 

내가 잠을 자야하는 공간임을 인식을 하고 또 내 몸이 지금 자야하는 시간이라는 것인 인식을 시키게 된다면 자연스럽게 그 시간이 되면 졸음이 쏟아지고 잠을 편하게 잘 수 있게 된다는 것인데요, 이런 환경은 제대로 지키려고 노력을 한다면 꿀잠을 잘 자는 것도 어렵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잠을 잘 자게 되었을 때에는 이런 리듬을 어떻게 만들었는지 그리고 내가 수면을 잘 취하는데 뭐가 중요했는지를 꼭 기록해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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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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