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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감한 장을 가지고 있으면 삶의 질이 많이 떨어진다고 하죠.

늘 외출을 하는데 많은 시간이 걸리게 되고 외출해서도 음식을 먹는 것에 많은 제한이 걸리기도 합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문제와 걱정들 때문에 늘 긴장하는 삶을 살게 될 가능성도 높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민감한 장을 가지고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세가지의 중요한 생활습관을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금연과 금주가 도움이 될 수 있다.

 

담배를 피우는 것은 장을 민감하게 하거나 혹은 반대로 둔감하게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화장실에 갈 때 마다 담배가 필요한 사람들은 때로는 평상시에 담배를 피울 때에도 장을 민감하게 만들 수 있기도 하며 반대로 흡연이 위의 움직임을 지연시켜서 변비나 소화장애 등을 유발하게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금연을 하게 되면 이런 문제들이 줄어들게 되면서 과민성대장증후군의 주요증상인 변비나 설사 등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술을 적게 마시는 것도 좋은데요, 술을 마시게 되면 다음 날 아침에 설사를 하는 경우가 있죠. 이는 알코올이 대장의 수흡수능력을 제한하고 자극하면서 설사와 같은 현상이 발생되게 될 수 있습니다. 이런 현상들은 민감한 사람에게 매우 안좋은 신호가 될 수 있습니다.

 

 

운동하기는 정말 중요한 생활 습관

 

운동을 꾸준하게 하면 이 증상들이 좋아질 가능성이 높은 편이라고 합니다. 그 이유는 운동을 꾸준하게 하게 되면 스트레스 지수가 낮아질 수 있고 규칙적인 운동으로 인해서 신체가 안정감을 느끼게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규칙적인 운동은장운동을 건강하게 하기 때문에 민감한 장으로 인해서 발생된 변비를 예방하는데에도 높은 효과를 얻을 수 있기도 합니다.

 

이 외에도 규칙적인 운동은 비만을 예방하고 염증을 예방하는 등의 이유로 장염이나 혹은 다른 이유로 설사가 발생하는 것을 예방하는데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충분한 수면시간

 

하루 7시간 정도 잠을 잘 자는 사람들은 스트레스 지수도 낮으며 면역력도 높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신체의 컨디션을 유지하는데에도 수면이 도움이 되기 때문에 일상생활의 여러가지 부정적인 상황들을 예방하는데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수면이 충분하면 신체 건강 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건강도 좋아지게 될 수 있으며 비만을 예방하는데에도 효과적입니다. 수면이 부족하게 되면 과식이나 폭식의 위험이 높아지며 반대로 잠을 잘자면 이런 현상이 적어서 체중을 유지하거나 감량하는데에도 효과적이기 때문입니다.

 

 

규칙적인 생활을 유지하는 것도 많이 도움이 됩니다.

규칙적이라는 것은 일상에서의 돌발적인 상황이나 스트레스나 긴장을 받을 확률이 낮아진다는 이야기인데요, 규칙적인 수면시간을 가지거나 먹는 양을 유지하거나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는 등의 활동을 하게 되면 스트레스는 낮아지고 긴장이나 이런 것들에서 많이 벗어날 수 있어서 민감한 장을 가진 사람에게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하네요.

 

물론 과식을 하지 않거나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는 것도 좋은 습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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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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