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중독 (과잉적응증후군) - 직장 일이 모든 것이 우선인 사람들





자신의 삶의 최상위를 직장과 일에 투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생활의 모든 것이 직장에서의 업무와 그에 대한 투자로 이루어져 있고, 자신의 기본적인 친목이나 연애 이러한 것을 통한 즐거움 보다 일을 통해서 얻게되는 성과로 인한 즐거움과 보람이 더욱 큰 사람들이죠.


이러한 사람들을 일중독이라고 이야기하며, 과잉적응증후군이라고 합니다.

일에 대해서 중독을 보일만큼 몰입해있는 상황을 이야기합니다.





직장을 다니고, 사회생활을 진행하는데 적당한 적응과 그러한 환경에 자신을 맞추는 상황이 필요한데, 일등에 너무 자신을 적응시켜버린 상황이라 직장에 대해서 너무 지나치게 몰두하게 되는 상황을 이야기합니다.


일에 중독된 사람은 쉬는날에도 일을 만들거나, 일을 하듯이 무언가를 하려고합니다.

휴식을 하고 있으면 불안하고, 초초하며, 우울해지게 되기도 하는데, 이러한 증상을 벗어나기 위해서 무언가라도 시작하고 진행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내 아버지들이 이러한 증상을 가진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직장생활로 인해서 가족이나 친구등 여러가지의 관계를 불편해하고, 회사를 다녀오고 다음날 회사를 나가야하는데 가족들의 여러가지 요구나 행사등이 자신의 "일"을 방해하는 것 같아서 불쾌해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일 중독을 해소 해결하고 벗어나기 위해서 많은 분들이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 중 한가지가 일을 하기 위한 계획표에 다른 계획을 넣어두는 것으로 시작을 하게됩니다. 지금은 조금 불안하더라도 운동하는 시간을 매일가지고, 친구를 만나는 시간을 늘리고, 가족과의 시간을 늘리는 것이 그 방벙이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것이 점점 진행이 된 후 다시 우선순위를 다시정하고, 그러면서 천천히 일에 대한 집착등을 버릴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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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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