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반복되는 새해계획 1위는 다이어트 2위는 취업하기

매년 반복되는 새해계획 1위는 다이어트 2위는 취업하기

새해에 대한 계획을 설정하는 기간이기도 합니다.

새해에는 금연을 해야지, 새해에는 다른 나라의 언어를 공부해야겠다. 내년엔 저축을 열심히해서 돈을 많이 모으겠다. 내년엔 결혼을 하거나 연애를 하고싶다는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재미 있는 것은 이러한 새해계획은 매년 같은 내용들이 반복이 되기도 하죠.

오늘은 젊은 층의 새해계획, 연초에 세운 계획에 관해서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2015년 20대 새해계획

1위 다이어트

2위 취업하기

3위 외국어 점수 높이기

4위 저축하기

5위 솔로탈출

6위 여행

7위 독서

라고 이야기합니다.

이러한 결과는 설문하는 곳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가장 높은 것이 바로 다이어트등 외모에 관한 부분과 바로 취업에 관한 부분과 생활에 관한 목표가 아닐가 싶네요. 조금은 여유가 있어야 할 시기일 수도 있는 20대부터 조금은 빡빡하게 보내는 것은 아닐까  살짝 걱정을 해보기도 합니다.

■ 30대의 경우에는 직장 스트레스 해소에 관한 계획이 많았다고 합니다.

금연하기, 독서하기, 여행가기, 취미생활 등등 현재는 할 수 없지만 시간과 생활의 여유가 많아져서 이러한 것들을 꾸준하게 진행하면서 정서적인 관리 육체적인 건강의 관리등을 이루고 싶다는 계획이 많았다고 합니다.

40대의 경우에는 인맥의 관리와 자신의 육체적인 건강, 그리고 자녀와 배우자를 위한 계획이 많다고 하고, 현재의 능력의 발전과 인맥을더욱 발전하기 위한 계획을 세우기도 한다고 합니다.

저의 새해의 계획은 작년과 같습니다.

건강하기, 여유있기, 여행하기, 취미생활 갖기등 작년과 같은 목표를 가지고 있는데요. 올 한해에는 이러한 것을 위해서 노력을 많이 한 것 같지 않습니다. 내년에는 이러한 계획/목료를 이룰 수 있게 보다 노력해야 할 듯 합니다.

마땅한 취미생활이 없는데, 많은 분들이 추천하는 악기 중 한가지를 배워볼까하고 신년에 계획을 세워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