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건강을 해치는 잘못된 식습관
요즘 직장인들은 쉴시간도 부족할만큼 바쁜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시간을 아끼기 위해서, 또 쉬는 시간을 더 늘리기 위해서 책상에 앉아서 밥을 간단하게 비벼먹거나 라면을 먹거나 인스턴트 도시락을 먹으면서 빠른 식사를 하는 분들이 적지않습니다. 그래서 많은 직장인 분들이 이러한 생활습관 등으로 인해서 건강에 나쁜 영향을 주고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이러한 직장인들의 건강을 해치는 식습관에 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01. 책상에 앉아서 밥먹기
직장에서나 집에서나 일을 하면서 밥을 먹기위해서 책상에서 간단하게 식사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먹는 음식의 종류도 좋지않고, 책상에 앉아서 밥에 집중을 하지 못하기때문에 제대로 된 식사를 진행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밥 먹는 시간이 짧아지기때문에 이러한 부분에서 문제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02. 주말에 몰아먹기
주중에는 바쁜 시간으로 인해서 제대로 챙겨먹지 못하다가 주말이 되면 치킨을 배달시켜먹거나 피자를 주문해서 먹거나 맥주, 콜라 등등의 음식을 배부르다 못해 포만감이 크게 느껴질때까지 음식을 섭취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렇게 많은 양의 음식을 섭취하는 경우에는 건강에 좋지않고, 비만의 위험이 존재하기도 합니다.
03. 물 마시지 않기
겨울에 사무실에서 근무하게 되면 커피를 마시는 것 이외에 수분의 섭취를 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렇게 물을 마시지 않게되면 우리몸은 수분부족이 진행되게 됩니다. 수분이 부족하면 두통, 예민함, 짜증 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 수분이 부족할때 갈증을 허기로 착각해서 밥을 많이 먹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하루 1.5 ~ 2L 정도의 수분을 섭취할 필요가 있습니다.
04. 불규칙한 식사
불규칙하게 식사를 하게 되거나 때에 따라서 굶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끼니를 자주 거르게 되면 쉽게 체중이 증가하기도 하고, 굶은 뒤에 폭식을 하게 될 위험이 있기때문에 가능하면 식사시간을 정확하게 지키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이 외에도 잦은 음주로 인해서 수면부족증상이 발생하기도 하고, 안주를 많이 섭취함으로 인해서 비만의 위험이 발생할 수 있기도 합니다. 또 충분한 운동을 진행하지 못하기 때문에 운동부족으로 여러가지 신체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기도 합니다.
직장인 분들의 경우 운동부족 증상이 발생하기 쉬운데요. 가능하면 일주일에 3일가량은 운동을 해서 운동부족이 발생하지 않게 노력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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