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프로야구 어떤것이 달라질까요?




야구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시범경기부터 차근차근 하나하나 보고, 기대하고 있을 듯 합니다.

저는 야구를 크게 좋아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야구와 관계된 게임등을 좋아하다보니 어느정도의 관심을 가지고 있긴합니다. 그래서 프로야구에 대한 소식을 듣던중에 2015년에는 예년과는 달라지는 부분들이 적지않다고 합니다.


오늘은 그 부분에 대해서 간략하게 이야기를 해볼가 합니다.





● 2015년 프로야구 기존 9개 팀에서 10개의 팀으로 늘어나다.

기존 9개 팀으로 이루어졌던 프로야구가 KT위즈의 합류로 10개팀으로 진행이되었습니다.

기존에는 128게임을 소화하던 프로야구의 경기수는 월씬 늘어나서 144경기로 진행될 수 있다고 합니다. (삼성, 넥센, NC, LG, SK, 두산, 롯데, KIA, 한화, KT)


등록선수도 늘어납니다.

기존에는 26명을 등록하고 25명이 출장했지만, 올해부터는 27명 등록, 25명 출장이 진행됩니다. 9월 1일부터 등록되는 인원도 1명이 늘어서 32명이 등록이 가능합니다.






● 와일드 카드 결정전이 생겨나다.

승률 4위 5위 팀간 KBO 와일드 카드 결정전 실시 후 승리팀이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수 있다고 합니다. 4위팀의 경우 1승 or 1무승부시 진출하며, 5위팀은 2승을 기록할때 진출하게 됩니다.


이로서 4위뿐만 아니라 5위에 대한 팀들의 경쟁도 치열해지고, 보는 관객들은 더욱 재미있어지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 그 외에 시범경기에서도 조금 달라졌다고 하는데요,


시범경기엔느 연장전이 없고, 경기가 취소되더라도 더블헤더가 없어졌다고 합니다.

또한 KBO 육성선수라면 엔트리에 없어도 참가가 가능하기때문에 기량의 확인이 쉬워져서 시범경기가 끝나기전에 팀의 구성을 보다 잘 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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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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