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햄버거] 웨스턴비프 버거 후기 - 소고기패티 햄버거
편의점 햄버거치고는 가격은 조금 있는 제품입니다.
2,500원의 제품. 아마 저도 증정되는 음료와 함께 통신사 할인이 없었더라면 구매하지 않았을 듯 하지만 먹어보고는 가격만큼의 맛은 뽑아내주는 좋은 버거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던 제품입니다.
기존의 편의점의 제품과 크게 차이가 나는 부분은 패티인데요, 이 패티의 차이가 이 제품을 다른 제품과 다른 퀄리티로 만들어 주는 듯 합니다.
제품 : 웨스턴비프버거
중량 : 153g(340kcal)
가격 : 2,500원
제품의 성분은 하단의 이미지를 참고하면 될 듯 합니다.
구성을 이야기해보자면 빵, 쇠고기패티, 토마토, 양상추, 소스, 마요네즈, 양파, 오이, 피클이 주 제료입니다.
크기는 아담한편입니다.
패티가 두껍지 않기때문에 오히려 더 작아보일 수도 있을 듯 합니다. 실제로 패티가 다른 패티에 비해서 얇기때문에 제품의 퀄리티가 눈으로 보기에는 조금 떨어져 보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충실한 구성이면 여러가지 내용물이 알차게 들어있는 편입니다.
내용물에 대한 정보는 이미지를 참고해주세요.
[구성은 심플합니다.]
패티의 차이와 소스의 차이가 정말 이 제품을 맛있는 제품이라고 느끼게 합니다.
개인적으로 편의점에서 먹은 햄버거 중 가장 맛있는 제품 가운데 하나가 아닐까 합니다. 물론 가격을 제외하고 말입니다. 불고기 패티와 소스와 토마토가 잘 어울려서 패스트 푸드점의 불고기버거와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기도 했습니다.
둘 중 하나를 선택하라면 "1초의 고민도 없이 패스트푸드의 불고기버거" 라고 대답하겠지만 그정도의 흉내를 내줍니다. (가격을 보면 패스트푸드의 불고기 버거랑 비슷하긴 하네요.)
맛은 괜찮지만 역시 가격이 문제이긴 하겠습니다.
2,000원 정도로 형성이 된다면 많은 사람들이 구매하고 먹겠지만 이 가격이라면 편의점 버거치고는 높은편이라서 많은 분들이 구매하지는 않을 듯 하네요.
■ 제품의 맛은 평균이상이고, 가격역시 평균이상이다.
※ 제 맛평가는 아주 주관적이고 평가가 후한편입니다.
평가보다는 이미지와 내용을 통해서 정보를 얻어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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