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이 심하면 병원에 가서 상담을 받고 치료를 받는 것이 맞습니다.

근데 여러가지 이유로 가벼운 우울감이 발생을 했다면 병원에 가기보다는 일단 운동을 해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낮 시강네 햇빛을 쬐거나 혹은 저녁에 가볍게 달리면서 땀을 흘리게 되면 이런 우울감이 해소될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이죠.

 

가벼운 우울감은 계절의 영향을 받기도 하고 혹은 스트레스 등에 영향을 받는 만큼 이런 일상의 생활방식의 변화가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우울감을 해소하는데 달리기가 약물보다 더 나을 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실제로 우울을 가진 환자를 대상으로 했을 때 약물 복용을 하는 것보다 달리기를 하는 것이 더 낫다는 평가를 얻기도 했습니다. 달리기를 하게 되면 여러가지 문제들이 함께 개선 될 가능성이 있어 이 것들이 우울감을 줄이는데 크게 도움이 되었다는 것이죠.

 

적당한 시간동안 달리게 되면 스트레스도 줄어들게 되고 땀을 흘리게 되면서 개운함을 느끼게 될 수 있기도 합니다. 또 달리는 그 과정에서 내몸에서 좋은 호르몬이 분비가 되는 등 우울감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꾸준하게 달리는 것으로 인해서 체중이 줄고 허리둘레가 줄어들기도 하며 혈당관리나 혈압관리 등이 되기 시작하면서 삶의 컨디션이 높아지게 되고 이 것이 우울감의 개선에 더 많은 영향을 주게 되면서 많이 좋아졌다는 것이죠. 자신의 몸의 컨디션이 좋아지고 또 매력도가 높아지게 되면 스스로에 대한 문제가 줄어들게 되면서 스트레스나 우울감이 많이 개선이 되는 케이스가 많으며 이 것을 마중물로 해서 다른 노력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우울감이 많이 줄어들 수 있다고 합니다.

 

또 달리기를 통해서 체력이 높아지게 되고 활력이 높아지게 되면 일을 하거나 취미생활을 하거나 혹은 집에서 일을 하는 것에도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 수 있게 되면서 삶에 대한 태도도 많이 달라지게 될 수 있습니다.

 

 

살이 빠질 정도로 열심히 달리지 않더라도 실외에서 가볍게 걷는 것만으로도 높은 효과가 있다고도 합니다.

햇빛을 쬐는 것만으로도 세로토닌이라는 행복 호르몬이 분비가 되는 만큼 기분이 개선되고 환기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빠르게 달리거나 하지 않더라도 좋은 영향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죠.

 

그리고 꼭 운동을 하지 않더라도 햇빛을 쬐면서 의자에 앉아서 풍경을 보는 것 만으로도 기분이 많이 좋아질 수 있다고 하니 집안에 있기보다는 밖에 보이는 카페를 가거나 햇빛이 잘 드는 산책로 의자에 앉아서 음악을 듣거나 책을 보는 것도 우울감을 해소하는데 크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환경의 변화 하나만으로도 많은 것들이 좋아질 수 있습니다.

머리가 복잡하거나 감정이 우울해질 때에는 가볍게 집을 벗어나서 다른 환경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이 많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운동을 하고 싶다면 달리는 것도 좋고 땀을 흘리는 다른 운동들도 도움이 될 수 있으며 본인의 성향에 맞는 운동을 찾는 것도 좋을 수 있습니다.

 

운동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다면 가볍게 산책을 가거나 여행을 가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는데요. 편안하게 그리고 여유로운 것을 좋아한다면 그 것에 맞는 일정이나 장소를 찾을 수 있으니 그런 것을 진행하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합니다.

728x90
Posted by 고양이네집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