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을 오래자도 허리가 아프지 않게




주말에 평일과 다르게 알람을 끄고 평소에 부족했던 잠을 자는 분들이 있습니다.

평소에는 6~7시간의 수면을 취했다면 주말에는 8~9시간 정도 잠을 자게되는데요 가끔 이렇게 평상시보다 오래 잠을 자게되면 허리가 아픈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은 잘못된 자세로 오랜시간 잠을 자기때문에 발생하는 문제라고 하는데요. 오늘은 이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사람은 대부분 편안한 자세로 잠을 자게 됩니다.


엎드려자거나 옆으로 누워자거나 또는 높은 베개를 사용하는 등 최대한 자신에게 편안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가장 올바른 자세는 천장을 바라보고 반듯하게 눕고 베개는 너무 높지 않게 적당하게 높이를 정해야하고 부드러움도 잘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특히 베개는 높지않고 낮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낮은 베개를 무릎아래에 놓는 것도 척추의 긴장을 줄이는데에 도움이 됩니다.


- 내가 편안하다고 생각되는 자세나 환경보다는 내몸에 부담을 덜 주는 좋은 자세를 취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 저녁에 잠들기 전 / 아침에 일어나기 전 스트레칭


잠들기 전에 가볍게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루중 쓰지 않았던 근육과 과도하게 사용한 근육을 충분히 풀어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스트레칭의 습관은 잠들기전과 아침에 일어난 후에 너무 강하지 않게 부드럽게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아침의 경우에는 점점 낮은 단계의 스트레칭을 시작으로 점점 강도를 높혀가면서 신체의 관절과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 추운날 아침에는 급하게 일어나는 것도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밤새 추운날씨에 굳어있던 몸을 천천히 부드럽게 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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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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