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로 보는 상대방의 거짓말의 증거 및 행동
얼마전에 미국에서 방영하는 드라마를 본 적이 있습니다.
그 주인공은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데요, 사람의 무의식에서 나온 습관과 행동 그리고 말을 분석해서 거짓말인지 사실을 이야기하는 것인지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사람의 여러가지 행동들은 예전부터 분석되고 있었는데요, 대표적인 것이 상대가 호감이 있을때 나의 방향으로 몸이 기울거나 가볍게 터치를 하는 등의 행동을 보였다는 것이 잘 알려진 예가 아닐가 합니다.
하지만 사람의 행동은 한번에 여러가지로 발생되는 이상 이러한 행동으로 단정하는 것은 좋지 않을 듯 합니다. 오늘 말하는 것들도 재미나 참고할 내용으로만 보시고 너무 깊게 생각하고 판단할 기준으로 생각하지 않았으면 하네요.
■ 갑자기 변하는 태도와 말투
이야기를 하는 중간에 갑자기 흥분을 하거나 반대로 조용해지게 되는 것은 거짓말의 한가지 증거라고 합니다. 그 이야기에 끼기 위해서 흥미로운 주제를 만들어내거나 반대로 조용함으로써 그 대화를 모면하려고 하는 행동이라고 하죠. 일관적지 않은 이러한 행동은 거짓을 이야기할때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또 이야기를 하는 말의 속도가 너무 빨라지는 등 흥분하는 것도 한가지 신호일 수 있습니다.
■ 특정 부위 특히 눈을 보는 경우
말을 하면서 눈을 마주치면서 계속 이야기하는 경우도 이러한 신호라고 합니다. 상대방으로 하여금 신뢰를 얻기 위해서 눈을 처다보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물론 자신의 말과 행동에 자신이 있기때문일 수도 있지만 그 대화의 끝에 상대방이 무언가를 원하는 경우에는 이렇게 눈을 빤히 보면서 주장하거나 요구하는 행동들에 목적이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 뜸을 들이거나 헛기침을 하거나
말을 하는 중간 중간에 이렇게 텀을 주는 것도 한가지 신호라고 합니다. 자신이 생각하거나 경험한 일이 아니기때문에 다음 내용을 생각하기 위해서 이러한 행동을 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죠. 물론 이러한 행동들이 그러한 목적을 가지고 있지는 않겠죠.
■ 강압적인 태도를 보일때
상대방에게 강압적인 태도를 보이거나 무언가를 원하는 행동을 보일때에도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상대방이 나에게 하여금 강제로 믿게 할때도 꼭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합리적인 의심에 대해서 오해를 풀기보다 당사자가 오히려 화를 내는 경우에도 한번은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 이러한 것들은 재미로 보는 것입니다.
사람들의 행동과 말은 한번에 수십가지가 진행이 되기때문에 이러한 짧은 내용으로 모든 것을 판단하기는 어려운 일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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