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리듬을 망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잠자리 습관




잠이 보약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잠을 얼마나 잘자고 충분한 시간동안 자느냐, 아침에 얼마만큼 상쾌한 기분으로 일어나느냐가 하루일과나 일주일 등의 일과에 크게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잠을 잘자지 못한다면 여러가지 수면부족 등의 증상으로 인한 스트레스와 짜증 그리고 피로함 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고, 이상 식욕 등이 발생할 수 있어서 정신적인 부분 뿐만 아니라 육체적인 부분에도 영향을 주게 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수면리듬을 망치는 대표적인 습관에 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수면시간이 일정치 않다.

수면리듬은 습관의 반복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하지만 10시에 잤다가 다음날은 새벽 1시에 잤다가 하는등의 심각하게 불규칙한 수면 습관은 수면리듬을 망치게 합니다. 또 이렇게 불규칙한 수면시간은 아침에 일어나는 상황도 변하게 만드는데요, 가능하면 이렇게 불규칙하지 않게 잠들기보다는 규칙적인 시간에 잠자리에 드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규칙적인 시간에 잠들면 충분하게 잠들고 규칙적인 시간에 일어나는 일이 쉬워지게 됩니다.



■ 잠을 덜자고 주말에 몰아자고...

어떠날은 놀거나 일때문에 새벽 3시에 잠들었다가 아침 7시에 일어나고, 주말은 피곤해서 저녁 10시부터 잠들기 시작해서 아침 10시에 일어나는 등의 일과를 보내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잠이 부족할때 보충하는 것을 주말에 한다고 보충이 되지 않습니다.


잠을 보충하려면 2시가 이내로 더 많이 자는 것이 좋고, 당일이 지나게 되면 크게 효과는 없다고 합니다. 오히려 너무 오래 잠을 자서 그 날밤에 잠이 잘 오지 않아서 새벽에 잠들게 되는 상황만 연출 될 뿐입니다.





■ 알람은 한개만 걸어놓는다.

적지않은 분들이 7시 기상이면 기상전 10분 전이나 20분 전부터 5분/10분 간격으로 알람을 맞춰놓게 되는데요. 이렇게 깨기 전부터 알람이 많아지면 생각보다 일직 일어나게 되기도 하고, 알람으로 인한 스트레스 때문에 상쾌한 아침을 맞이하는 것이 힘들게 되기도 합니다.


가능하면 일어날 시간에 알람을 한번 맞추는 것이 좋으며, 불안하다면 깨어나야 할 시간 후에 5분이나 10분 뒤에 알람시간을 정해서 깨어난 뒤에 끄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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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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