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등 단기간 집을 비워야할때
개를 집에 두고 떠나야 할까?
장기간 집을 비워야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때 애완동물과 함께 동행을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겠지만 때에 따라서 애완동물과 함께 떠날 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장기간 업무의 목적으로 출장을 가거나 같이 있는 사람이 개를 무서워하는 등의 여러가지 요인들로 인해서 개를 남겨두어야하는 상황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
폭력적이지 않고 잘 지내는 강아지라면, 호텔이 아닌 지인의 집에 맞기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단 며칠이지만 누구와도 잘 지내는 강아지라면 지인에게 맞기고 여러가지 해야할 일의 목록을 작성해서 주고, 사료 등을 준비해주는 등의 준비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개가 혼자있는 것이 개나 사람에게 불안감을 준다면 애완동물 호텔에 맞기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너무 활동적인 개나 훈련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거나 너무 어린 강아지들의 경우에는 집안에 오랜시간 혼자두는 것이 걱정이됩니다. 이럴때에는 전문적으로 받아주는 시설에 맡기는 것이 가장 좋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 하루가 넘는 시간동안 개를 혼자두게 된다면 꼭 지인이나 전문시설을 찾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하루 안에 돌아오지만 조금 늦을 경우에는
집에 조치를 하고 외출을 하는 것도 괜찮을 수 있습니다.
이때에는 평소보다 많은 양의 사료를 준비하고 물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배변을 볼 수 있는 곳은 보다 넓게 하는 것이 좋은데요. 배변매트를 평소보다 한두장 더 깔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개도 변을 본 자리에서 다시 볼일을 보는 것을 좋아하지 않기때문)
견주가 입고 세탁하지 않은 견주의 냄새가 많이 뭍어있는 옷을 집안에 두는 것도 개의 안정을 위해서 도움이 됩니다. 간단한 간식도 구겨넣은 종이 사이에 넣어서 여러개를 집안 곳곳에 뿌려두는 것이 좋습니다.
-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집안에 두게되면 개가 스트레스를 받아 예상치 못한 행동을 할까봐 걱정이 되어서 집 화장실에 개를 넣어두고 음식과 물을 놓고 가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럴경우 개는 익숙하지 않은 좁은 공간에서 더욱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 장기간 외출할 경우 꼭 누군가에게 맡기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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