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식과 소식] 1일 1식 다이어트 간헐식 단식이 도움이 된다??

요즘 1일 1식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했다는 이야길 자주 접합니다.

단식으로 위염등의 부작용이 생겼다는 이야기도 자주 접하죠.

이게 완벽한 다이어트 방법이 아니라는 것을 먼저 언급하고 시작해볼까합니다.

단식으로 살을 빼는 것은 외국의 경우 많이 진행되기도 했죠.

서양의 경우엔 평일에 과도한 칼로리 섭취가 되기때문에 주말이라도 간단하게 먹거나,

굶어서 어느정도의 체중증가를 막아보자 라는 취지로 시작되었다가 이것을 분석하고,

과학적으로 해석함으로써 이런 간헐적인 단식이 나오기 시작했다고 생각합니다.

굶어서 다이어트인데 맞습니다. 

지방이 줄어드는 것도 맞습니다.

그리고 근육이 손실되는 것도 맞습니다.

요요에 쉽게 당하는? 몸이 되는 것도 사실이죠.

근육의 손실이 오면 몸의 대사량을 낮춰서 작은 양에도 살이찌는 체질로 변합니다.

그렇기때문에 다이어트는 최소한의 근손실, 혹은 근육량의 증가를 목표로 합니다.

1일 1식과 같은 간헐식 다이어트는 나쁘다?
는건 아닙니다.

위에서 이야기한것철머 서양의 과도한 칼로리 섭취가 문제가 되기때문에 이런 방식이

생겨나기도 했다고 한 것 처럼, 요즘 대한민국 아이들과 성인들의 칼로리섭취량이 늘어가고있죠.

일주일에 한두번 이상먹는 피자와 치킨. 그리고 외식.

어른들은 삼겹살에 소주, 치킨에 맥주,

아이들은 햄버거에 콜라, 피자에 탄산음료.

이렇게 현대인들은 과도한 칼로리를 섭취하고 있기때문에 이런 다이어트가 도움이 된다고 하는거죠.

이렇게 과도한 칼로리 섭취를 제한 함으로써 과도한 칼로리, 잉여칼로리의 축적을 막자고 하는 것에는

아주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무조건 1일 1식은 아니죠.

제가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은 간헐적 단식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1일 1식은 꼭 그렇게 해야하는 줄 알고 진행하면 안됩니다.

이 책의 저자도 말을 하고 있지만 이는

끼니 반란 입니다.

사람에게 가장 맞는 식사 횟수가 3번이라고 하죠.

이는 고대부터 현대까지 인간이 식사횟수를 점점 맞춰나간 수치라 가장 장 맞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사람마다 다르고 나라마다 다르고, 어느곳, 어느사람마다 다를 수도 있습니다.

하루 2끼를 먹는 사람부터 하루 6깨를 나눠먹는 사람까지 다향해지고 있죠.

그리고 그 칼로리섭취도 부족한 사람부터 엄청나게 먹는 사람까지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그 중에 칼로리를 많이 먹고, 과도하게 먹는 사람들에게 맞는 식이요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항상 많이 먹고 자주먹는 습관을 고치기 위해

가장 좋은 게 1일 1식과 같은 방법.

시간에 맞춰 밥을 안먹거나, 야식시간이되면 저절로 배고파지고,

그런 습관에 길들여진 사람들이생각보다 많습니다.

11시에 밥을 먹었음에도 12시에 배가 고파지는 분들도 있죠.

이건 몸이 원하는 것이 아니라 습관이 먹을 것을 요구하게 되는 겁니다.

이를 해소하기위해서 공복감을 늘 유지하면서 이런 습관을 끊는다는 거죠.

늘 배가고픈 상태이기때문에 12시가 되어도 특별하게 달라지지 않고,

그 시간에 무언가를 먹는 행위를 그만두는데엔 아주 좋은 습관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