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를 맞은 다음은 머리를 감거나 빨리 닦는 것이 좋습니다

비를 맞고 그대로 있으면 두피건강 악화 탈모의 위험

비를 맞은 뒤에 머리를 꼼꼼하게 닦거나 머리를 감으라는 이야기를 들어보신 적이 있을 듯합니다.

비에 젖은 머리를 말리거나 샤워 등을 해서 몸에 묻은 물기 등을 제거해야하는 것은 바로 두피의 건강때문인데요, 요즘 같이 요염된 대기 중에 내리는 빗물은 오염이 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서 두피건강에 좋지않을 수 있다고 합니다. 

비를 맞게 되면 두피가 축축해지게 됩니다.

이때 오염된 빗물이 두피의 모공을 막기도 해서 제대로 된 피지의 배출 등을 막거나 각종 세균 등이 빠르게 번식할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러한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꼭 머리를 말리거나 머리를 감거나 샤워를 해서 두피의 이물을 빠르게 씻어내고 건조해야한다고 합니다.

비가 내리는 날은 세균이 증식하기 쉬운환경이라고 합니다

이런날 비를 맞고 오랜시간 있게되면 두피의 피지와 오염물질 등이 뭉쳐져서 두피의 모공을 막기도 하고 각종 세균들이 번식하기 쉬워질 수 있어서 두피건강에 좋지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합니다.

만약 머리에 젤이나 왁스 등등으로 멋을 냈다면 이러한 증상들은 더욱 심해질 수 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이러한 제품들은 대부분 끈적거리고 굳는 제품들이기 때문에 쉽게 물에 녹아 끈적거려지고 또 두피에 묻은 상태에서 굳어버리기때문에 두피의 모공을 막아 통풍이 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만약 머리에 헤어젤이나 왁스, 스트레이 등을 사용했다면 빠르게 머리를 감아주는 것이 두피건강과 탈모예방을 위해서 필요합니다.

운동을 통해서 땀을 많이 흘리는 분들의 경우에도 땀을 흘린뒤에 머리를 감거나 머리를 빠르게 말려줄 필요가 있다고 하는데요. 이 땀 역시 건조가 되지 않고 장시간 그대로 둘 경우에 두피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기때문에 꼭 씻어내어서 청결할 수 있게 만들어야 합니다.

※ 땀이 나는 더운 계절에 통풍이 잘 되지 않는 두터운 모자를 사용하는 경우에도 두피건강이 안좋아질 수 있다고 합니다. 가능하면 통풍이 잘 되는 제품을 이용하거나 쓰지 않는 것이 두피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비를 오래 맞거나 젖은 상태에서 는 감기에도 쉽게 걸리게 됩니다.

사람의 신체는 온도가 오르면 면역력이 올라가고 내려가면 면역력이 크게 떨어지는데요, 젖은 머리 젖은 옷을 그대로 입고 있게되면 체온이 빠르게 내려가면서 면역력까지 내려가게 만들기 때문에 쉽게 감기에 걸릴 수 있습니다. 

비에 젖었다면 빠르게 몸을 씻고 말리고 몸을 따뜻하게 해서 체온을 다시 높여주는 것이 감기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