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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간 휴식, 연휴, 휴가로 인한 휴가증후군 증상 및 자가 치료법

 

 

 

 

 

장기간의 휴식. 낮잠. 늦은 음주. 혹은 밤새도록 놀았던 시기가 지나면 사람의 신체리듬이 깨어져 흔히 말하는 "휴가증후군"에 걸리게 됩니다.

 

이 증상은  딱히 정의하기 힘들만큼 사람마다 다른 증상을 이야기합니다만, 대부분의 공통적인 증상이 몇가지가 있습니다.  그 증상을 이야기 해보고, 그 해결방법을 이야기 해드리고자 합니다.

 

 

 

 

"휴가증후군의 대표적인 증상"

 

- 무기력증

장기간의 휴식이 지난뒤엔 몸이 무기력해지며, 정신적인 부분도 무기력해지기 마련입니다.

괜히 하기 싫은일도 많아지고, 귀찮아지고 ... 무기력해지죠.

 

- 불면증

장기간의 휴식에 불규칙한 생활로 인해서 불면증이 생기기도 합니다. 이는 신체리듬이 깨어졌기도 하지만, 음주나 각종 여러가지 이유로 불면증에 시달리기도 하죠.

 

- 피로감

휴식을 취했음에도 왠지모르게 남아있는 피로감.

잘 먹고 잘 쉬었는데도, 출근 등교후에 남은 피로감이 사라지지 않는 경우.


 

대표적인 증상은 이 세가지라고 합니다.

이외에도 정말 많은 증상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갑자기 잠이 늘거나, 그런 경우...

식욕이 늘거나, 반대로 줄거나, ... 많은 증상이 있다고 하네요.

 

 

 

"휴가증후군의 자가치료법"

 

이런 몇가지 증상은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신체리듬과 함께 돌아오게 됩니다. 대부분의 경우에는 말입니다. 하지만 조금 더 빠르게 이를 극복하고자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분들을 위한 작은 자가치료법을 몇가지 소개할까 합니다.

 

 

- 잠은 하루에 2시간 먼저 자기.  하지만 기상시간은 동일

휴식이라고하지만  실제로는 고도의 정신노동 , 신체노동을 한 경우가 많습니다.

복잡한 도로상황, 주차, 그리고 휴가지에서의 활동. 전부 피로가 누적될 수 있습니다. 이를 풀어주고, 제대로 된 신체리듬을 가지게 하기위해선 휴식이 중요합니다.

 

- 커피, 카페인 에너지 음료는 X

잠시간의 기분을 깨우기위해서 커피 카페인 에너지에 의지하는 분들이 계신데. 이럴경우 생각보다 신체리듬이 제자리를 찾기가 힘들어 질 수 있습니다. 이럴때는 커리등을 멀리하고, 과일과, 비타민이 충분히 든 과일등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 가벼운 산책을 통환 기분전환 역시 필요합니다.

신체도 지쳤지만, 정신역시 지치게 만드는게 한국의 휴가문화라고 합니다.

장기간의 운전, 그리고 엄청난 차량. 그리고 거기에서 오는 스트레스. 그리고 험난한 복귀...

 

신체의 휴식도 필요하지만, 정신의 휴식도 필요합니다.

 

 

 

...밤에 잠이 안온다고, 음주를 하는 것 역시 좋지 않습니다. 과로역시 좋지 않죠.

 

휴가가 끝나면 하는  "회식" or "추가근무" or "과로" 는 이런 것은 신체리듬을 더 더디게 복귀하게 만듭니다.

이런 휴식에 방해되는 것만 하지 않는 상황이라면...

 

신체는 금새 복구하니 걱정하지 말고, 생활에 충실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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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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