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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식을 예방하는 통곡물 귀리에 대해서 알아보자




흰쌀밥보다 통곡물로 된 현미, 귀리 등으로 밥을 먹는 것이 좋다고 이야기를 하죠.

정제된 탄수화물인 흰 쌀밥보다는 통곡물이 혈당을 천천히 올리고 포만감을 오래유지하기 때문에 체중감량이나 비만을 예방하거나 해결하는데 많이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통곡물은 도정하지 않고 겉껍질만 벗겨 각종 영양소나 식이섬유가 풍부한 곡물을 이야기합니다.


그 중에서도 귀리를 추천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오늘은 이 통곡물-귀리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귀리는 열량이 낮습니다. 100g에 열량이 300kcal 정도에 불가한데요, 이 열량은 현미보다 낮은 수준이기 때문에 체중감량을 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또 이 귀리는 섬유질이 많고 복합탄수화물이기 때문에 포만감을 오랜시간 느끼게 하고 혈당 역시 천천히 오르게 만들어서 건강에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물론 식이섬유가 풍부하기 때문에 배변활동에 문제가 있는 분들의 경우에도 도움을 받ㅇ르 수 있기도 합니다.


매일 한 컵 정도의 귀리를 꾸준하게 먹게되면 건강에도 좋은데요. 귀리안의 나쁜 콜레스테롤을 줄여주는 성분이 있어 수치를 낮춰주고, 마그네슘이 풍부해서 눈 떨림이나 근육의 떨림 그리고 긴장완화에도 도움이 되고, 혈당을 천천히 올려서 당뇨를 예방하는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또 귀리에는 비타민 E나 토코트리페놀이 풍부해서 항산화 항암, 고지혈증 개선 등의 효과도 있으며, 귀리의 경우 칼륨의 함량이 높아서 나트륨이 높은 식단을 하는 분들에게도 도움이 됩니다.





▶ 귀리는 생각보다 먹는 방법이 간단합니다.


밥을 지을 때 귀리를 적당량 섞어서 먹는 방법을 많이 추천하는데요, 7:3 이나 5:5의 비율로 섞어서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이렇게 섞어 먹으면 부족한 영양을 서로 보충해주기 때문에 충분한 영양섭취를 위해서도 좋은 방법입니다.


오트밀 시리얼로 먹어도 괜찮습니다.

시중에는 귀리를 오트밀 시리얼로 만들어 놓은 제품들이 많은데요. 이러한 오트밀을 두유나 우유 각종 과일과 함께 먹는다면 충분한 영양섭취를 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오트물을 충분히 불려드셔도 괜찮습니다.

오트밀이 뻑뻑하고 먹기가 힘들다면 전날 저녁에 우유에 오트밀을 붓고 아침에 불려놓은 오트밀을 먹으면 되는데요, 이렇게 하면 오트밀을 끓이지않아도 죽처럼 편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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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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