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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 여자친구 연인과의 술문제 안맞으면 헤어져야할까?



요즘 이런 글이 인터넷에 많이 보입니다.

생각보다 많은 연인들이 이런 술자리 문제로 인해서 트러블을 만들고, 이 때문에 헤어짐을 결심하거나 하는 경우들이 매우 많기 때문입니다.


많은 분들이 이 문제를 가볍게 보기도 하는데요, 실제로는 이 문제로 싸우고 헤어지는 커플은 매우 많다고 합니다.





왜 싸우는 걸까?


상대방에 대해서 이해하기 힘든 문제이기도 하고 

상대방을 이해시킬 수 없는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술을 마시는 커플의 나이들은 20대가 지난 성인,

자신의 기준이 어느정도 있고 판단도 되는 나이이기도 하며 주관이 서 있는 나이이기 때문이죠. 한마디로 이야기하면 남이 이야기한다고 자신의 생활을 고치지 않는다는 것이죠.


연인도 중요하지만 나의 삶이나 생각도 중요하기 때문에 어떤 면에서는 타협되지 않기 때문에 문제가 벌어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부분은 나를 인정하지 못하고 방해하거나 통제한다는 느낌으로 다가오기도 합니다.



이런 문제는 술 뿐만 아니라 다른 상황에서도 벌어질 수 있습니다.

다만 술에 관련된 문제들은 연인 사이의 신뢰에 많은 영향을 주기 때문에 보다 더 많이 싸우게 되는 것이죠.




"서로가 고칠 마음이 없다면 헤어지는 것이 정답일 수 있다."


나의 생각과 태도를 고칠 수 없는 두 사람이라면 헤어지는 것이 정답일 수 있다고 합니다.


한 사람은 일주일에 3회 이상 술을 마시면서 사람과 이야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다른 한 사람은 일주일에 3회 이상 마시는 것도 싫고 술을 매번 2병이상 마시는 것도 싫다고 하는 상황에서 이 것이 합의가 되지 못하는 상황이면 헤어지는 것이 낫기 때문입니다.


이런 트러블은 계속해서 반복되는 문제고 이 상황으로 인해서 매번 2사람이 상처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위에 있는 사람들은 술을 잘 마시는 사람과 만나는 것이 좋다고 조언을 하거나 반대로 술을 가볍게 마시는 사람과 사귀는 것이 좋다고 조언을 하는 것이죠.





하지만 서로의 생각을 접고 상대를 배려하고 대화를 통해서 합의한다면 상황은 더욱 좋아질 수 있습니다.


일주일에 3회에서 2회로 줄이겠다고 합의를 하고 그 것에 다른 연인이 만족을 하는 대화를 통한 합의가 이루어진다면 이 관계는 더욱 단단해질 수 있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문제를 해결했고 또 해결하기 위해서 노력을 했으며 양보하고 배려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문제를 대화를 통해서 협의하고 양보하고 배려하는 방법으로 해결한 커플들은 더욱 더 단단해질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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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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