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살감기 큰 일교차로 인해서 발병할 수 있으니 독감, 감기 조심
요즘 일교차가 너무 크게 차이가 나다보니 따뜻하게 입고다니던 분들이 땀을 흘리고 그 상태에서 겉옷을 벗어서 찬바람에 노출되어서 감기에 걸리는 분들이 적지 않은 듯 합니다. 땀이 난 몸이 급격하게 식으면서 감기에 노출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외에도 날이 너무 차갑고 물이 차갑기때문에 손을 씻는 것을 잊고 생활하게 되면 감기에 노출될 확률은 더욱 높습니다.
눈이 많은 곳들에서는 눈싸움을 하거나 눈장난을 하는등 땀이 심하게 난 뒤에 땀을 닦지 않고 찬바람에 오래 노출되기때문에 감기에 걸리는 경우가 있는데, 눈에서 놀거나 장난치거나 눈을 치우거나 할때는 꼭 몸을 따뜻하게 보호하고, 마른 수건을 가지고 다니면서 몸의 땀을 훔쳐주는 것이 감기에 좋습니다.
땀으로 젖은 속옷의 경우에는 빠르게 갈아입는 것이 좋으며, 되도록이면 여러 옷을 겹쳐입어서 필요한때 체온을 유지할 수 있게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요즘은 아침은 영하의 온도, 낮에는 영상의 온도로 기온차기 10도가량 벌어지게 되는데, 이런날은 특히나 감기에 걸릴 수 있으니 꼭 유의해야합니다.
몸살감기 + 장염 의 증상으로 고생하는 분들도 계신데 잘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장염의 초기증상이 감기증상과 비슷하기때문에 감기약을 먹어도 잘 낫지 않습니다. 이럴땐 병원을 방문하고 감기인지 장염인지 확인하고 질병에 맞는 처방을 받아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장염의 증상
구역질, 구토, 설사, 복통, 발열등의 증상을 보이며 감기의 초기증상과 비슷한 증상을 보입니다.
일교차도 심해서 감기도 유행하고, 겨울철 식중족이라고 불리우는 노로바이러스도 유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질병들은 비누로 손을 깨끗하게 씻는 것만으로도 70%이상 예방이 가능하다고 하니 꼭 손을 씻고 위생을 신경쓸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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