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와 보름달




달집태우기는 정월대보름날에 달집을 태워서 액을 멀리하고 복을 불러들이는 민속놀이중 하나입니다. 그와함께 달집을 태워서 달을 불에 그슬리게 해야 가뭄이 들지 않는다는 믿음과 소망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이와함께 불로 사악한 기운과 부정한 기운등을 태우고 정화한다는 의미도 있으며, 이와함께 소원을 빌어서 소원을 이뤄지기를 바라는 마음도 가지기도 합니다. 이러한 달집태우기는 정월대보름날 전국 곳곳에서 시행이기되때문에 조금만 관심을 가지시면 볼 수 있지 않을가 합니다.


올해의 날씨가 좋아서 달도 잘 보이고, 달집태우기도 잘 타오를거란 예상입니다.



[달집을 태우는 장면]


정월대보름은 이러한 달집태우기말고도 전날 저녁부터 오곡밥을 지어서 나누어먹고 나물등을 삶고 볶아서 먹기도하고, 부럼으로 잣, 밤, 호두, 은행, 땅콩등을 깨물어서 먹음으로 한해의 건강을 빌기도 합니다. 


간단한 땅콩등의 과일을 먹음으로써 치아의 복, 치복을 기원하기도 하는데, 이러한 견과류등은 건강에도 좋기때문에 특별한 날이 아니라도 즐겨드시는게 좋지 않을까합니다.


이외에도 약밥을 만들어먹거나, 귀밝이술등을 마시는등 건강에 대해서 많은 소원을 비는날입니다. 꼭 이런 행사를 참여해서 나의 건강과 가족의 건강을 빌어보세요.



[정월대보름날의 달 사진]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서 보름달을 볼 수 있을거라고 합니다.

대부분의 지역에서는 달집태우기행사와 여러가지 행사가 진행이 되고, 또한 좋은 날씨로 인해서 달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저녁에 가까운 행사장으로 가서 가족과 함께 달집태우기를 보고, 달을 보면서 한해의 건강과 행복을 빌어보는 것은 어떨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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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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