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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이 없을때는 봄나물 가득한 비빔밥이 좋습니다





봄이되면 식욕이 급감되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낮이 점점 길어지고 따뜻해지다보니 점점 활동량이 많아지고, 활동하는 시간도 점점 늘게됩니다. 이렇게 변화가 진행이될때 수면시간과 휴식시간이 줄어들게되게됩니다. 이러한 상황은 식욕을 저하를 가지고 오기도 합니다.


아마 많이 경험해봤을 겁니다. 잠을 잘 자지못하거나, 잠을 적게자거나 할때 피로감때문에 입맛이 떨어지는 것들을 말입니다.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될 듯 합니다.




이때는 영양이듬뿍들어있고 침샘을 자극하고 입맛을 돌아오는 음식을 먹는 것이 좋은데, 많은 분들이 추천하는 것은 비타민과 무기질이 많은 야채와 나물등을 먹는 것이며, 탄수화물의 섭취를 됩는 비타민B1과 면역기능을 좋게하고 피로회복이 좋은 비타민 C를 섭취하라고 합니다.


이러한 비타민B1은 잡곡밥에 많이 들어있고, 비타민 C는 제철채소와 제철나물에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많이들 봄나물로 알고 있는 달래, 냉이, 씀바귀, 쑥, 미나리, 취나물, 두릅, 곰취나물등 정말 많은 봄나물이 있는데, 이러한 비타민 C가 많이 들어있는 음식은 피로감을 극복하는데 큰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이러한 봄나물과 함께 입맛을 돌게하는데 가장 좋은 것이 바로 "비빔밥"이라고 합니다.


따끈한 밥위에 각종 제철나물을 올리고, 여러가지 채소를 올린다음에 고추장 1스픈과 참기름 1티스픈을 올려서 먹으면 정말 맛과 영양을 모두 잡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입맛까지 돌아오게 만드는 즐거운 한끼가 될 수 있습니다.


여러가지 나물과 밥 그리고 고추장이 들어가는 비빔밥은 칼로리도 높지 않아서 건강식으로도 많이 알려져 있는데요. 평소에 나물을 잘 먹지 않는 학생이나 어른들도 이 비빔밥으로 만들어놓으면 모두 한그릇 뚝딱하게 합니다.


입맛이 없을때 외에도 아이들이 나물반찬이나 채소등을 잘 먹지 않을때 섭취하게 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기도 합니다. 이 비빔밥의 재료는 계절에 따라서 아이들이 잘 먹기싫어하는 나물반찬이나 부족한 영양에 따라서 다르게 선택할 수 있기때문에 좋은 음식이라고 합니다.




비빔밥은 한가지 음식으로 여러가지 영양소를 한번에 골고루 섭취할수 있고, 나물과 여러가지 섬유질을 섭취하기때문에 현대인의 변비예방에도 도움이 되며, 고추장의 캡사이신은 스트레스를 해소하거나 암을 예방, 노화를 방지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비빔밥의 매콤한 맛이 입맛을 자극하기때문에 입맛이 없는 분들도 한그릇을 비울 수 있을 만큼 좋은 한끼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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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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