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은 어떤 것 인가? 우울증이 주는 기분과 장애는 이런 것들

우울증은 어떤 것 인가? 우울증이 주는 기분과 장애는 이런 것들

사람들은 여러가지 요인들로 인해서 우울하게 되고, 이러한 것이 지나치게 되고 오랜시간 지속되게 되면 신체적인 정신적인 여러가지 증상을 발생되기도 합니다. 일시적인 우울한 감정과는 다르기때문에 이는 치료가 필요한 질병으로 구분되기도 하죠.

이런 것을 우울증이라고 이야기하는데, 우울장애는 남녀 모두 발생하지만 특히 여성에게서 많이 발생하게됩니다. 이러한 우울증은 전문가의 상담으로 인해서 호전될 수 있고, 많은 분들이 이전의 생활로 돌아갈 수 있는 질병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우울증에 대한 치료를 거부하거나 받지못해서 고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울증은 어떠한 기분을 주고 어떠한 신체의 변화를 줄까?

첫번재, 우울증은 삶에 대한 흥미와 관심의 상실이됩니다.

삶에 대한 애착이 줄어들고, 삶에 대한 부정적인 사고가 계속되기때문에 순간적인 판단으로 자살을 시도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우울증 환자의 절반이상이 자살을 생각하고, 1/10 이상이 자살을 시도하기도 합니다.

두번재, 의욕의 상실과 지친 신체와 마음

무얼해도 재미가 없어고, 아무것도 하지 않았는데 방전된 장난감처럼 힘이 없고 지친상태가 계속될 수 있다고 합니다. 정상적인 생활에 점점 지쳐가고, 점점 일상생활에서 위축되어가게 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세번째, 수면장애

우울증 환자 10명중 8명은 수면 중 장애를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잠을 잘 자지못하고 뜬 눈으로 밤을 보내거나 잠을 자지않거나 또한 작은 자극에도 잠에서 깨거나 악몽을 자주꾸는 등의 증상을 보일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수면의 장애는 다른 의욕의 상실과 체력의 상실을 불러오기도 ㅏㅂ니다.

네번째, 섭식장애

섭식장애는 먹는 습관에 대한 장애를 통틀허 이야기합니다. 우울증이 있는 경우에는 폭식을 하게되거나 반대로 식사를 거부하는 거식에 대한 장애가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우울증이 있다고 이런장애가 발생하는 것도 아니기때문에 이는 개인차이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섯번째, 주위에 대한 짜증과 신경질적인 태도

우울하게 만드는 주체나 주위 사람들에게 심각한 짜증과 스트레스를 발산하기도 합니다. 심각할 경우엔 같이 사는 가족에게도 우울함이 전염될 수도 있습니다.

[평상시에도 우울한 기분이 오래 지속되지 않게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세요]

우울증이 가벼울때는 가벼운 심리치료만 진행해도 어느정도의 효과를 볼 수 있을 정도로 치료가 그렇게 어려운 질병은 아니라고 합니다. 의사나 여러가지 심리치료사들이 이야기하는 것도 가장 중요한 것은 악화되기전에 빠른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할 정도로 초기의 대처가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