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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잘때 중 땀을 많이 흘릴때는 통풍이 잘되는 매트가 필요합니다





제가 잘때 땀을 많이 흘립니다.

그래서 자기전에 땀이 쿨매트와 대나무 돗자리 등을 구매해서 깔았는데요. 이게 참 다음해에 쓸려니 곰팡이나 여러가지 이유로 사용하지 못하게 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그래도 여름에 잘때 땀차는 것 때문에 이러한 제품을 재구매해야 할 정도로 유용하기도 합니다.


※ 열이 많고 땀이 많은 분들은 방석도 대나무로 구매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요즘 많은 분들이 구매하는 제품은 쿨매트, 대나무매트, 에어매쉬 매트입니다

이것의 장점과 효과를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 쿨매트

젤, 물 기타 여러가지 냉각소재를 이용해서 체온을 쿨매트가 흡수하고 배출하면서 시원한 느낌을 줄 수 있는  매트입니다. 열을 매트가 흡수하기때문에 시원한 느낌을 지속적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매트의 장점은 체온을 매트가 흡수함으로 시원한을 주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특히 수면에 크게 도움이 되는데 잠자기전까지 쿨매트가 잠자기 좋은 체온을 유지해주기때문에 잠들때에 도움이 됩니다.


- 단점 : 잠자기전엔 좋은데 자다보면 쿨매트가 흡수한 열때문에 효능을 지속적으로 보기는 힘듭니다. 오히려 더 더워진다는 후기도 많은 제품이죠. 그리고 1년뒤에 사용할때는 곰팡이가 생겼다는 후기도 많습니다.





■ 대나무매트

대나무를 엮어서 만든 제품입니다. 그래서 그 사이로 통풍이 진행되기 때문에 땀을 흘리는 경우 그 틈으로 공기가 순환되기때문에 땀이 차지 않게 도와주는 제품입니다. 


대나무는 열전도율이 가장 높아서 더워진 체온을 빨리 식힐 수 있고, 체온이 더욱 올라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또 대나무 사이로 통풍도 잘되고, 제습효과가 높아 잘때 땀을 흘리는 분들에게 더욱 좋습니다.


- 단점 : 대나무 돗자리의 단점은 크게 없습니다.

특별한 기능과 효과가 있는 제품이 아니라 큰 단점은 없는 듯 합니다. 하지만 관리에는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 제품의 편차로 인해서 대나무를 엮은 줄이나 대나무 살이 삐져나와서 고통을 줄 수 있습니다.



[메쉬 , 그물망처럼 구성되어 있어서 통풍이 잘 되는 매트입니다.]



■ 에어메쉬매트

요즘에 적지 않은 분들이 사용하는 제품이죠.

에어매쉬. 신발의 메쉬부분처럼 통풍이 잘되는 그러한 재질을 생각하시면 될 듯 합니다. 통풍이 잘 되기때문에 대나무매트처럼 시원함을 느낄 수 있게 설계된 제품입니다.


통풍이 잘되기때문에 대나무 돗자리처럼 끈적거리거나 땀으로 인해서 축축해지는 느낌은 많이 줄어들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또 세탁이 간편한 제품이라서 그런 면에 있어 이점이 있는 매트입니다.


- 단점 : 커버를 안씌우게 되면 메쉬재질의 특성때문인지 몸에 자국이 남기도 하더군요.

이 부분은 잘때 시원한 잠옷을 입거나 매트의 적당한 커버를 씌우면 해결될 부분이기도 합니다.





요즘 더위 때문에 각종매트를 생각하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한번 효능과 단점을 적어봤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적은 내용으로는 확실하게 알기 힘들겠죠. 그래서 저는 대형마트등에 여름 침구류등을 전시해놓은 곳을 방문해서 한번 확인해보시기를 추천합니다. 



□ 개인적으로는 전통적인 대나무와 죽부인이 괜찮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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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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