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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개를 세탁하는 방법 - 베개속까지 청결하게 관리





요즘처럼 덥고 습한 날씨에는 잠을 잘때 땀을 평소보다 많이 흘리게 되는데요.

이러한 날씨뿐만 아니라 체질상 땀을 많이 흘리는 경우도 베개는 젖게 되고 여러가지 이물질이 묻어 청결하지 못한 상태가 되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베개를 어떻게 관리해야하나 궁금해하는데요 오늘은 머릿맡을 책임질 베개를 세탁하고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합니다.


"베개는 세탁도 중요하고, 관리도 중요합니다."


베개에 땀을 흘리게되면 베개피 뿐만 이라니 베게속까지 젖어서 각종세균들이 발생하거나 미세한 해충이 발새할 수 있죠. 그래서 여러가지 질병에 노출되기도합니다. 그래서 베개피만 계속 갈아준다고 해서 깨끗하고 청결한 베개가 되지 않는다는 이야기 입니다.


베개속까지 깨끗하게 털어주고 소독을 해주어야 한다는 이야기죠. 깨끗하게 세탁을 하고 소독을 하는 방법은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 베개피나 속에서는 10가지이사의 세균이 검출되기도 하고 비듬이나 해충의 시체가 속에 있을 수 있기때문에 이를 충분히 털어주고 소독을 하는 작업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 천으로되거나 솜으로 된 베개등 일반적으로 세탁이 가능한 제질의 경우에는 주기적으로 세탁을 하고  햇볕에 오랜시간 말리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1주일간격정도로 햇빛 아래서 뒤집어가면서 일광소독을 해주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이때는 이불이나 베개를 치는 도구나 방망이등으로 충분히 두드려서 비듬이나 여러가지 이물질을 떨어뜨릴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각종 세균을 살균하는 스프레이를 사용하거나 스팀이 가능한 제품으로 스팀소독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천이나 세탁이 가능한 제품이면 관리가 쉽게 가능합니다.





■■ 라텍스배개의 경우에는 이렇게 청소하는 것이 힘든데요...


햇빛에 놔두어서도 안되고 세탁을 해서도 안되는 경우가 많기때문입니다. 이렇게 하게되면 라텍스의 기능이 저하되기때문에 제품이 기능이 덜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를 관리하는 것은 조금 어렵습니다. 그래서 라텍스에서 이야기하는 세탁방법으로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라텍스베개의 세탁법은 보통 커버를 자주세탁하고 갈아주는 것이 좋으며, 라텍스베개를 세탁을 해야한다고 판단이된다면 중성세제를 푼 물에 가볍게 씼고 바람이 잘 드는 곳에서 제품에 이상이 발생하지 않게 속까지 마르게 충분하게 말려서 사용해야한다고 합니다.



- 라텍스의 경우 손으로 비비거나 햇빛에 건조시키거나 세탁기에 넣으면 품질에 손상이 될 수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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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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