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 치킨샐러드 가격 및 후기

맘스터치 치킨샐러드 후기

맘스터치에서 많은 사람들이 찾지는 않지만 한번 주문해서 만족한 사람들은 자주 구매한다고 알려져 있는 치킨 샐러드입니다. 이 제품의 경우에는 매장별로 각각 차이가 있기때문에 그렇지 않을가 생각을 해봅니다. 치킨텐더로인과 양상추와 콘샐러드와 각종 야채들이 들어있는 샐러드이지만 가격은 크게 부담스럽지 않은 편이입니다.

- 맘스터치 샐러드를 여러 곳에서 먹어봤지만 치킨 샐러드만큼 매장별 편차가 많은 곳도 없는 듯 합니다.

맘스터치 치킨 샐러드 : 2,500원

■ 매장별로 야채가 많은 곳 혹은 치킨이 많은 곳이 있고, 소스역시 매장별로 차이가 있고, 야채의 구성 역시 차이가 있습니다. 이번에 주문한 곳에서는 다른 곳보다 야채는 적고 치킨은 많이 들어있는 구성과 드레싱 역시 독특한 곳 입니다.

마치 싸이버거에 들어가는 소스를 그대로 넣은 듯한 느낌의 샐러드의 드레싱이였습니다.

야채의 경우는 양상추와 당근 콘 파푸리카 브로콜리등이 조금 들어있습니다. 치킨의 경우에는 바로 튀겨서 잘라서 넣은 느낌이라 따뜻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맘스터치의 샐러드를 괜찮게 생각합니다.

바로 튀겨서 올린 치킨과 적당한 야채들이 예전에 먹던 케이준 치킨 샐러드를 생각나게 만듭니다. 그 특유의 소스와 따뜻한 치킨과 야채는 예전에 먹던 그 맛을 생각나게 만듭니다.

하지만 많은 소스때문인지 강한 맛때문에 쉽게 물려버리네요.

그런 강하고 자극적인 맛때문에 매번 먹기에는 정말 부담스럽지 않을까 생각을 해보기도 합니다. (이것도 매장마다 편차가 있는 듯 합니다.)

샐러드를 먹기보다 싸이버거를 먹는 것이 좋다고 이야기하는 분들도 주위에 많지만 저 독특한 구성은 가끔씩 한번은 먹고싶어지는 맛이 아닐까 합니다.

- 정말 맘스터치 매장별로 샐러드는 정말 그 스타일 차이가 많이 나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