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쓰림의 이유는 소주보다 커피때문이다

속쓰림의 이유는 소주보다 커피때문이다

요즘 속쓰림을 이야기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대부분이 음주나 흡연으로 인해서 속이 쓰리다고 이야기를 하는데요. 실제로는 음주보다는 커피가 속쓰림의 주범인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졸림등의 해소를 위해서 하루 몇잔씩 먹는 커피의 카페인 함량과 당분의 함량은 높습니다.

작은 커피잔에 한잔 한잔 한잔 마시기때문에 먹는 양이 적다고 생각하지만 하루 100ml 의 커피를 3잔이상 마시게 되면 그 양은 절대 적지 않습니다.

속쓰림을 유발하는 음료 1위는 커피라고 합니다. 

2위는 소주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고 하는데요 커피의 경우에는 카페인 성분이 위산분비를 촉진하고 위식도 역류를 유발할 수 있어서 속쓰림 증상을 방생시킬 수 있고, 소주 등의 알코올의 경우에는 에탄오리 위점막을 자극하면서 속쓰림을 유발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속쓰림 증상이 있고 오래간다면 가능하면 카페인 음료 등을 피하는 것이 좋고, 음주를 하지 않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속이 쓰릴때에는 커피보다는 속을 달래주는 음료를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 속쓰림을 달래주는 음료는 어떤 것이 있을까?

1. 양배추주스

양배추를 갈아서 만든 주스나 즙이 위에 좋다는 것은 많은 분들에게 잘 알려진 사실이죠. 양배추는 위를 튼튼하게 해주고 위잠점막을 보호하는 등 위에 좋은 효과가 있기때문에 속쓰림이 아니더라도 자주 먹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2. 카모마일차

여성분들이 생리통이나 불면증 등의 증상으로 많이 마시는 차는 속쓰림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속쓰림이나 소화불량 등의 증상에도 도움이 되고, 진정작용이 있어서 스트레스로 인한 위염증상을 호소하는 분들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마시지 않는 것이 좋은 음료 - 우유

많은 분들이 속쓰림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실제로 우유는 위산이 발생하는 것을 촉진하기때문에 더욱 더 속쓰림의 증상을 가질 수 있습니다. 가능하면 우유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