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하는 놀이 게임은 아이에게 긍정적인 효과
부모님들은 아이들이 공부를 먼저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게임이나 만화 영화 등의 취미생활을 하지않거나 줄이는 것이 좋다고 이야기하는데요. 실제로는 이러한 것들은 아이들의 정서적인 발달이나 학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게된다고 합니다.
특히 남자 아이들의 경우 현재 유행하는 게임이나 TV 방송에 대한 것을 알아야한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기본적인 대화내용에 끼어들 수 있는 정도는 되어야 사회적인 활동을 하는데 유리하고, 친구들과의 관계도 보다 좋고, 더 밝게 활동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적당히 게임을 하고 친구들과 뛰어노는 것은 아이들의 스트레스의 해소에도 도움이되고 학업에도 적지않은 영향을 주게된다고 하는데요. 적당한 시간 게임을 하는 아이들의 경우 그렇지 않은 아이들에 비해서 학업성적이 보다 높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많은 부모님들이 자녀를 책상앞에 앉게만 하면 공부를 할 것이라고 생각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강제적으로 아이에게 공부만을 강요하는 것은 아이들의 정서적인 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을 수 있다고 합니다. 적당히 움직이고 적당히 즐길 수 있는 것을 가질 수 있게 유도하는 것이 아이들의 학업과 건강에 더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 아이들도 성적으로 인한 스트레스, 학업으로 인한 스트레스, 강압적인 교육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고, 이러한 것이 누적이 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것까지 제한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게임이나 놀이를 방관해서는 안됩니다.
아이들과 대화를 통해서 1주일에 어느정도의 시간만 할 수 있게 약속을 하고, 이러한 것이 지켜질 수 있게 단호하게 대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들의 게임을 무조건 막는 것이 아니라 컨트롤 할 수 있게 도움을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비디오게임이나 각종 놀이나 유행하는 만화/영화 등은 아이들에게 있어 필요한 여가활동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하고, 아이들의 정서적인 건강이나 사회성이 떨어지지 않게 잘 조율 할 필요가 있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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