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냄새 줄이기 위해서는 발의 건조가 중요하다




발냄새는 누구나 나게 됩니다.

다만 신체적인 조건으로 인해서 발냄새가 적게 나거나 많이 나게되는 경우는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발냄새는 활동적인 사람의 경우에 많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는 발에 땀이 나고 통풍이 제대로 되지 않는 상황이 발생하기때문입니다.


반대로 발에 땀이 잘 나지않거나 통풍이 잘 되는 신발을 신는 경우에는 발냄새가 나는 경우가 줄어들게 됩니다.





발가락 사이에는 땀이 자주 차게 되고 발바닥에서도 땀이 잘 나게 되며, 말의 틈틈에 잡균이 번식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발가락 사이가 벌어져 있어서 땀이나 때가 잘 끼지 않거나 발바닥이나 발에 땀이 잘 나지 않는 경우엔느 잡균등의 번식이 잘 되지않아서 발냄새가 적게 날수 있습니다.


발냄새가 적게 나기위해서는 이러한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양말은 꼭 신는 것이 좋으며 발에 땀이 많이 나는 경우에는 이러한 땀이 잘 마를 수 있는 통풍이 잘 되는 신발을 신어주거나 실내에서 활동할때에는 슬리퍼 등을 신는 것이 좋습니다. 또 신발은 자주 세탁을 하거나 잘 말려서 세균이 번식하지 않게 할 필요도 있습니다.





■ 발을 씻은 후에는 꼼꼼하게 말리세요.

아침에 출근을 하는 분들의 경우 씻고 수건으로 발을 닦은 뒤에 양말을 신고 출근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렇게 젖은 상태로 신발을 신고 움직이게 되면 발냄새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가능하면 발가락 틈 새를 꼼꼼하게 닦고 드라이기 등을 이용해서 발을 바싹 말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 발의 각질은 꾸준하게 제거하면서 발에 각질이 발생하지 않게 조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신발의 경우 세탁을 하기 힘들다면 알코올 등으로 구두 등의 안쪽을 꼼꼼하게 닦은 뒤에 음지에서 말려두어서 잡균이 서식하지 않게 주의 하는 것이 좋으며, 발냄새가 많이 나는 날에는 녹차를 우려낸 물에 발을 담궈서 발의 냄새가 제거하고 세균을 제거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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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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