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수면을 원한다면 내 방에서 퇴출 되어야 하는 것들




좋은 수면을 방해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알고 있는 커피, 야식, 잠자기 전의 강력한 운동 등이 그 중 대표적인 것이 아닐까 하는데요. 오늘은 이 외에도 사람들이 잘 알고있지 못하는 수면을 방해하는 요인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생각보다 많은 것들이 수면에 방해가 된다고 하네요.





■ 반려동물

반려동물은 생각보다 잠을 방해하는 요소들이 맣습니다. 짖는 행동도 있고, 야행성이라 밤만 되면 돌아다니는 경우도 있고, 또 코를 고는 강아지들도 있죠. 이렇게 여러가지 행동으로 인해서 잠을 설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작은 강아지와 한침대에 쓰는 경우 몸부림 등으로 강아지를 누를 수 있다는 걱정으로 깊게 잠이 못들기도 한다네요.


■ 너무 따뜻한 침실, 차가운 샤워

침실의 온도가 높으면 잠에서 쉽게 깰 수 있습니다. 또 너무 차가운 물로 샤워를 해도 잠이 안올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방의 온도가 높게되면 체온도 같이 올라서 잠에서 깰 수 있고, 차가운 물로 샤워를 하는 경우에도 차가워진 몸의 체온이 올라가면서 잠이 안올 수 있기때문에 가능하면 18~24도의 온도를 유지한느 것이 좋으며 샤워는 미지근한 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 방안의 조명 혹은 외부의 조명

방안에 작은 등을 켜놓고 자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이러한 빛도 수면에 방해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또 실외에서 집안으로 들어오는 빛도 수면에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커튼 등으로 외부의 빛이 들어오는 것으 막고, 수면 등을 끄는 것이 좋습니다.



■ 잠들기 전에 전화

잠을 잘때 전화를 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전화를 하게되면 졸음이 몰려오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잠에서 깨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능하면 통화를 길게 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잠자리에 들기 전에 통화를 끝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 스마트폰을 이용하기.

가장 안좋은 방법입니다. 잠들기 전에 sns 를 확인하거나 인터넷의 재미있는 일을 찾아보면서 잠들기를 기다리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렇게 밝은 액정을 계속 바라보고 있으면 멜라토닌의 분비가 줄어들고, 잠에서 깨어버리는 경우가 많아 오랜 시간 잠이 오지않아 고생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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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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