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의 명기 리뷰] 카메라폰 sch-v770 최고의 카메라 폰 개봉기 및 사진

 

 

 

 

 

삼성 애니콜 SCH-V770이라는 모델입니다.

CCD를 탑재한 카메라 다운 핸드폰?의 마지막 작품으로 알고 있습니다.

 

700만화소의 카메라의 기능을 거의 다 탑재한 핸드폰이였죠. 실제 1/1.8인치 700만화소 CCD를 탑재했으며, 3배 광학줌에 5배 디지털 줌이 가능 한 제품입니다.

 

물론 그만큼 이 핸드폰의 두께는 두꺼워졌으나, 충분히 아주 좋은 카메라의 기능을 보여준 핸드폰이였죠.

 

 

렌즈는 35mm 필름 환산시 f = 38 ~ 114mm로 3배줌을 지원한는 요즘 휴대용 디카와 비슷한 수준이였죠.

렌즈밝기역시 광각에서 f 2.8 까지 지원했던 제품입니다.

 

단지 아쉬운게 풍경을 찍는데 살짝 아쉬운점이 있었습니다. 28mm정도는 되어야....

 

 

메크로촬영이나 여러가지 촬영등 정말 디카스러운 카메라 였습니다.

 

구성품은 별다를게 없습니다. 여타핸드폰과 비슷하며 또 한 카메라 구성품과도 비슷했죠.

 

 

써본적은 없지만 찍은 카메라의 화상을 tv등에서 확인역시 가능했던 케이블도 함께 있었죠.

근데 정말 써본적이 없어서 어떻게 되어지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기타 추가베터리와 이어폰 설명서 등등이 들어 있습니다.

 

 

키패드는 심플합니다. 방향키는 중앙의 조그키. 그리고 여러가지 설정도 조그키로 가능했습니다.

 

그리고  키배열과 좌의 카메라의 큼지막한 셔터와 줌인 버튼가지 있었습니다.

 

 

 

카메라의 전면은 정말 카메라처럼 생겼습니다.

 

렌즈의 덮개 역시 확실하게 렌즈를 보호하고 있으며 렌즈 주위의 링은 이 카메라의 확장을 위한 부분입니다. 당사 이 카메라의 악세사리로 여러가지가 나오기도 했죠.

 

- 망원렌즈 장착시.

 

 

플래시가 존재하며, 렌즈아래의 셀프카메라를 위한 작은 거울도 존재합니다.

 

 

아랫부분입니다. 여러가지 키배열과 기타듣등등이 존재합니다.

 

이 카메라폰은 삼각대에 설치도 가능했는데, 이 것은 특수한 이카메라의 케이스를 구비해야했던

 

것으로 기억납니다. 여러가지 확장되는 물품까지 제공했던 폰으로 기억을 합니다.

 

 


 

이 핸드폰은 정말 최고의 화질을 보여줬던 기억이 납니다.

정말 디지털 카메라의 모든 기능을 가지고 있고, 그만큼의 화질역시 보여주던 카메라폰입니다.

 

단지 이 핸드폰의 무지막지한 단점은 두껍고 무겁다는 것이죠.

 

실제로 이 핸드폰의 무게는 180g이 넘었죠. 그리고 너무 두꺼워서 주머니에 넣고 다니기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여러가지 확장력과 여러가지 악세사리는 충분히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 물론 그 악세사리 역시 비쌌던 기억이 나네요.

 

 

 

단언컨데 지금까지 나온 핸드폰중 가장 카메라 기능이 충실하며, 사진이 충실하게 잘 나오는 폰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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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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