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세 이상 나이가 들면 운동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
나이가 들면 몸이 약해진다는 생각에 운동을 줄이고 편안한 일상을 보내는게 맞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실제로는 나이가 들면 운동은 꼭 필요하며, 운동을 해야 신체의 건강과 정신의 건강을 그대로 유지하거나 더욱 좋은 상태로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노년에 운동을 하지 않게 되면 근력이 줄어들고 복부비만이 지속되기 때문인데요, 사람은 나이가 들게 되면 자연스럽게 근력이 줄어들기 때문에 체중의 증가의 위험이 높아지고 비만의 위험이 높아져서 운동을 하고 식단을 이전에 비해서 줄여나가는 과정은 필요합니다.
그 외에도 골다공증이나 관절에 대한 통증등 여러가지 증상들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꾸준한 운동과 함께 충분한 영양섭취가 필요합니다.
■ 나이들어서 하면 좋은 운동은 어떤 것이 있을가?
배드민턴이나 가벼운 요가 등 재미와 유연성 운동효과를 볼 수 있는 운동을 즐기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가벼운 라켓으로 가볍게 주고 받을 수 있는 배드민턴은 아주 좋은 운동 중 하나인데요, 배드민턴은 단식으로도 복식으로도 가능한 구기종목이기 때문에 같이 사회성을 유지하거나 높이는 아주 좋은 운동이라고 합니다.
- 배드민턴, 게이트볼, 당구 등등의 다른 사람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운동은 외로울 수 있는 분들에게 운동효과 뿐만 아니라 부족해질 수 있는 인간관계를 형성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가능하면 혼자하기보다는 여럿이 할 수 있는 종목, 장소에서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요가의 경우에는 부족해질 수 있는 근력/유연성을 길러주는데 도움이 되는데요. 주민센터나 헬스장 등에서 제공하는 노인을 위한 쉽고 안전한 요가동작을 따라하면 충분한 운동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요가와 같은 운동은 실내에서 진행할 수 있기 때문에 겨울이나 여름에도 꾸준하게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 운동과 함께 충분한 영양섭취도 필요합니다.
나이가 들게 되면 이전보다 더 영양섭취가 불균형지고 자극적인 음식들을 찾게 된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매번 비슷한 밑반찬으로 밥을 먹게 되는 식습관이 형성되고, 나이가 들어서 미각이 둔해져서 이전보다 더 짜거나 단 음식을 많이 섭취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이러한 좋지않은 식습관을 변화시키고 하루에 먹어야하는 영양을 음식을 통해서 섭취할 수 있게 유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 식단을 제대로 확인해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나이가 젊었을 때의 양만큼 지금도 먹는다면 적어진 근육의 양과 활동량으로 비만이 되기 쉽습니다. 가능하면 식단을 확인하고 너무 많은 칼로리를 섭취하고 있다고 평가된다면 그 양을 줄이는 것도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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